이미지 확대보기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즘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44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환율 급등에 따른 환평가손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적립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달 개선으로 지난해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3bp(1bp=0.0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 효과 및 적극적인 실물연계자산(RWA) 관리에 따라 원화 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0.6% 감소할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자본 정책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주주환원 예상 규모가 기존 대비 변동이 없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외법인 출자금의 환 영향에 대한 RWA 기준 완화로 자본비율 하락 부담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또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제시한 자사주 매입 계획 1500억원 중 현재 추정 잔여량은약 450억원"이라며 "4분기 실적 발표 시점까지 자사주 매수가 진행되면서주가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뉴욕증시] 아마존 강세 속 3대 지수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0105294402113be84d87674118221120199.jpg)






![[초점] 롯데·인도네시아 국부펀드, 5조4000억 '메가딜' 가시화](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107485000997fbbec65dfb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