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선 통계청은 4일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작년 말 '12·3 비상계엄' 사태, 제주항공 참사 등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흐름이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 소매 판매는 0.6% 감소하면서 같은 해 9월 이후 넉 달째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면서 2%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5.71(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2% 올라 5개월 만에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와 환율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주요인으로 꼽혔다.
지난해 중순까지 2∼3%대를 오갔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1%대(1.6%) 진입하고 10월에 1.3%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방향을 바꿔서 11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공개된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기대비) 속보치는 0.1%에 그쳤고, 연간 성장률(2.0%)도 2%대에 겨우 턱걸이했다.
2.0%의 성장률은 전년(1.4%)보다는 높지만, 당초 작년 11월 한국은행이 예상한 2.2%보다 0.2%포인트(p)나 낮은 수준이다.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이 이어진 데다 작년 12월 비상계엄 이후 정치 불안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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