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CVC 1호 펀드'에 현금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펀드는 포스코기술투자가 결성하며, 총 출자액은 250억원이다.
회사 측은 펀드 출자 목적에 대해 "미래 유망사업 발굴을 위한 벤처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출자일은 8월 중으로 예정됐으며, 조합 결성 시 최초 8억원을 납입하고 이후 투자·비용 발생 시 추가 납입할 계획이다. 포스코기술투자도 50억원을 출자해 공동 운용에 나선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