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수세에 3220선 '회복'

12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 입어 322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66%(21.14포인트) 오른 3227.9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267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억 원, 211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70% ), SK하이닉스 ( 1.31% ), LG에너지솔루션 ( -0.39% ), 삼성바이오로직스 ( 0.10% ), 삼성전자우 ( 0.5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23% ), 두산에너빌리티 ( 1.30% ), 현대차 ( 0.71% ), KB금융 ( 1.42% ), HD현대중공업 ( 1.51% )

같은시각 코스닥은 0.32%(2.62포인트) 오른 814.4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23% ), 에코프로비엠 ( 0.30% ), 에코프로 ( -0.37% ), 파마리서치 ( -0.74% ), 펩트론 ( 0% ), 리가켐바이오 ( 0.13% ), HLB ( 2.08% ), 레인보우로보틱스 ( 0.72% ), 삼천당제약 ( 0.76% ), 에이비엘바이오 ( 2.32%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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