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원전 협력 소식에도 '약세'
이미지 확대보기두산에너빌리티 CI.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과 미국의 원전 협력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전 관련 협력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미리 알려지며 주가에 기대감이 선반영 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3.79% 내린 6만34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원전 협력 소식에도 '약세'
이미지 확대보기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한미 양국 기업들이 조선, 원자력, 항공, 핵화천연가스(LNG), 핵심 광물 등 분야에서 총 11건의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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