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9시 11분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금 현물은 전 거래일 종가(187,300원)보다 12,350원(+6.59%) 오른 1g당 19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시가는 202,120원, 고가는 202,150원으로,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가(203,000원)에 바짝 근접한 수준이다.
1돈(3.75g) 기준 가격은 74만8,688원이다.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도 일제히 급등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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