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AI와 탄소중립 테마를 결합한 운용 전략이 주효했으며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신규 자금 540억원이 유입됐다.
이 펀드는 AI 인프라(반도체·서버·전력망), 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태양광·ESS·수소발전), 피지컬 AI(전기차·자율주행·로보틱스), 순환경제(재활용·에너지 효율화) 등 탄소중립과 AI 혁신을 동시에 이끄는 산업에 투자한다.
특히, AI 반도체 하드웨어, 전력망, 원전 등 구조적 성장 테마 중심으로 선제 투자 비중을 확대해 장기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펀드는 글로벌 대표 기업 40~50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외화자산의 약 80%를 환헤지해 환율 변동 위험을 낮췄다.
신한자산운용 김주영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AI 산업 성장과 친환경 전환이라는 두 메가트렌드가 맞물리며 펀드의 성과를 견인했다"며 "기술혁신과 ESG 가치를 결합한 지속성장형 투자상품으로 안정적 초과 수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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