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08%(41.47포인트) 상승한 3894.7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337억원, 기관투자자는 110억원 규모로 각각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427억원 순매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3.16%), SK하이닉스(1.54%), LG에너지솔루션(-1.06%), 삼성바이오로직스(-1.73%), 삼성전자우(2.49%), 현대차(0.19%), HD현대중공업(0%), 두산에너빌리티(0.27%), KB금융(0.83%), 기아(0.09%)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0.37%), 에코프로비엠(0.14%), 에코프로(-0.63%), 에이비엘바이오(0.17%), 펩트론(-3.25%), 레인보우로보틱스(-0.14%), 리가켐바이오(-1.12%), HLB(2.00%), 코오롱티슈진(0.77%), 삼천당제약(0.24%)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1.08%(493.15포인트) 상승한 4만6245.41, S&P500지수는 0.98%(64.23포인트) 상승한 6602.99, 나스닥지수는 0.88%(195.03포인트) 상승한 2만2273.08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은 9~10월 연속 금리 인하 이후 내부적으로 판단이 엇갈리고 있으며 윌리엄스 총재 등 일부 인사는 추가 인하 여지를 언급하고 있지만, 콜린스 총재 등은 신중론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은 향후 인플레이션 지표 및 연준 위원들의 추가 발언에 따라 증폭될 가능성이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부각되면서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경기 성장세 회복과 소비 진작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홈디포가 3.29%, 스타벅스가 3.30%, 맥도널드가 1.71%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구동용 GPU 'H200'의 대중(對中) 수출 허용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등락을 거듭했다.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엔비디아는 결국 0.97% 하락했다.
일라이릴리는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 판매 호조에 힘입어 1.57% 상승하며 글로벌 제약사 가운데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70조 원) 고지를 넘어섰다. 업종 내 독보적인 성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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