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5.11% 오른 1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만 82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10조 4200억원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가 PCB 기준 TPU 내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 향후 TPU를 중심으로 P·Q가 동시에 확대되는 국면에 본격 진입한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최근 높아진 주가 레벨에도 TPU 핵심 밸류체인 기업으로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026년 TPU 출하 전망 상향이 본격 반영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이수페타시스가 2025년 6월부터 납품하는 TPU 7세대향 물량이 연초 계획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양 연구원은 “현재 평균판매단가(ASP) 기준 TPU 100만개 출하가 동사 기준 약 10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을 창출한다”며 “여기에 내년에 출시되는 차세대 학습용 TPU부터는 다중적층 MLB 기판 이 적용, 구조적인 ASP 상승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눈높이 상향 흐름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TPU 기반의 P·Q 동시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TPU 밸류체인 내에서도 차별적 투자 우위를 확보했다고 판단하며 커버리지 탑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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