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분기에는 잘못된 투자 정보로 인한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5대 뉴스'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1억원)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 개편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규제 강화 △개인정보 유출 관련 내부통제 강화 △증권사 투자자 보호 조직 강화 등이다. KB증권은 이들 주요 사안을 요약한 영상을 제작해 고객에게 배포했다.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는 "강화되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흐름에 맞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마인드를 높이는 내부 통제와 교육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2026 대전망] 혁신·포용의 'K-AI시티' 전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516594408240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