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펀드(C-Re 클래스 기준)의 3년 수익률은 40.16%로, 국내 전체 TIF 평균 21.83%을 크게 상회했다. 1년 수익률은 7.18%로 나타났다.
이 펀드는 장기시장전망(LTCMA)에 따라 미국 성장주 등 해외주식과 국내 채권을 조합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사용하며, ETF를 기반으로 '낮은 위험·낮은 회전율·낮은 비용'을 추구한다.
설정 이후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8일 종가 기준 설정액은 127억원이다. 판매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광주은행, 키움증권 등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전체 TIF 시리즈 합산 설정액은 593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강성수 솔루션담당 상무는 "TIF는 노후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장기 성과가 특히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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