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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 CES서 ‘AI 로보틱스’ 전략 공개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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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 CES서 ‘AI 로보틱스’ 전략 공개 '신고가' 경신

현대차 CI.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CI.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급등하고 있다.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에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7.22% 오른 32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3만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현대차는 지난 CES 2022 주제인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겠다는 진일보된 목표를 내세웠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밸류체인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등 실제 환경에서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기술의 실체를 말한다.

특히 현대차그룹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자사 로보틱스 경쟁력에 구글 딥마인드가 보유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 분야의 선구자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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