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카카오뱅크를 통해 설정된 이 펀드는 지난 7일 기준 A-e 클래스 세전 누적 수익률 6.29%를 기록하며 목표 수익률을 웃돌았다.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최근 증시 흐름과 맞물리며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 펀드는 가격 분할과 기간 분할 전략을 병행해 시장 변동성을 낮추는 한편, 코스피 상승과 정책 수혜 업종 반등 국면에서 수익 기회를 효과적으로 포착했다. 이에 따라 목표 수익률 달성 시점이 예상보다 크게 앞당겨졌다.
목표 달성에 따라 운용 전략도 전환됐다. 기존에 편입했던 국내 주식형 ETF는 전량 매도하고, 지난 12일부터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해 운용 중이다. 주식 관련 국내 집합투자증권 비중을 0%로 낮추는 대신,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단기채권과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변동성을 최소화했다.
상환은 조기 달성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설정 후 6개월 이내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최초 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26년 11월 30일에 상환될 예정이며, 투자자는 상환 전이라도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김동현 글로벌퀀트운용부 수석은 "정책 수혜 테마의 변동성을 제어하는 분할매수 전략이 하락장에서는 리스크를 방어하고 반등 국면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주효했다"며 "채권형 전환 이후에는 보수 인하와 철저한 자산 관리를 통해 고객의 기확보 수익을 안정적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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