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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분석한 XRP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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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분석한 XRP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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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로고. 사진=로이터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변동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하락 저항선이었던 2달러를 내주고 고전하고 있는 엑스알피(XRP)에 대한 최적의 매수 타이밍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챗GPT는 XRP 매수에 유리한 구간과 조건에 대해 공개했다.

챗GPT는 우선 최근 가격 흐름, 과거 패턴을 기본 데이터로 XRP의 매수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간과 조건을 정리했다.

먼저 AI가 바라본 XRP의 특징은 강한 상승 돌파 구간보다 거래량이 줄고 또 모멘텀이 약한 횡보 국면에서 더 나은 위험 대비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시장 심리가 과열이나 공포가 아닌 중립이나 신중 국면으로 기울 때 분할 매수가 효과적이고 급락이 이어지는 장중 변동성 구간보다 매도 압력이 흡수되며 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기반으로 챗GPT는 구체적 매수 유망 구간으로 1.80달러에서 1.90달러 범위를 제시했다. 과거에도 해당 가격대에서 반복적으로 기술적 지지 역할을 해왔으며 실제 매수세가 유입된 구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기 급락 직후의 성급한 진입은 성급한 리스크를 동반할 수 있는 만큼 수일 간 가격 안정을 꾀한 뒤 변동성이 압축되는 흐름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개로 단기간 10% 이상 급등하는 구간에는 오히려 매수 위험 신호를 포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급등 이후 조정이나 장기 횡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 충분한 기반 형성 없이 2달러를 상회하는 구간에서 매수도 외부 시장 충격에 취약한 가격대라는 분석을 내놨다.

여기에 더해 SNS와 커뮤니티에서 퍼지는 낙관론이 나오는 시점도 단기 고점과 겹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챗GPT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전반적 시장 상황과 흐름이며, 과거 비트코인이 급등이나 급락 없이 안정적 박스권을 형성할 때 알트코인으로 자금 순환이 보다 질서 있게 이뤄졌으며 이런 과정에서 XRP의 누적 매수 성과도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만큼 규제나 제도권 이슈 같은 재료가 본격적으로 가격에 반영되기 이전 보다 조용한 사전 국면에서 XRP를 매집했을 때 성과가 더 좋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XRP는 현재 1.9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주간 기준으로 7% 이상 하락세를 겪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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