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 기준 지난 27일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1조5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1800억원 수준이었던 순자산은 반도체 랠리를 타고 가파르게 증가하며 '1조 클럽'에 합류했다.
HANARO Fn K-반도체 ETF는 국내 반도체 기업 2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삼성전기를 주요 비중으로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와 전장화 확산에 따라 핵심 부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부가가치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DB하이텍,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대표 기업들도 고르게 담아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등 실제 물리적 구동을 수반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AI 인프라 투자가 한층 고도화되고, 이에 따른 반도체 수요 역시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김승철 ETF투자본부장은 "AI 인프라의 폭발적인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가 필수 병목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K-반도체는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의 핵심 밸류체인으로, 올해도 실적 개선과 함께 리레이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日 증시] 닛케이평균 4일 만에 반등, 한때 2300엔 이상 급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0131550046840c8c1c064d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