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IGER 코스닥150 ETF는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성장주 중심 지수인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로 구성돼 코스닥 시장 전반의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지수 ETF로 꼽힌다.
최근 시장에서는 '천스닥'을 넘어 '코스닥 3000'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가 그동안 코스피 대비 부진했던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장기 성과를 보면 코스닥은 저평가 논란이 이어져 왔다. 1996년 7월 산출 이후 올해 1월 29일까지 코스닥 지수의 누적 수익률은 16.4%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526.2% 상승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장 전반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에 투자자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저보수 구조 역시 투자자 유입 요인으로 꼽힌다. TIGER 코스닥150 ETF의 총보수는 연 0.19%로, 장기 투자 시 비용 부담을 낮췄다. 코스닥 상승 국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코스닥150 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도 총보수 연 0.32%로 비용 경쟁력을 갖췄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코스닥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의 투자가 강화되고 있다"며 "TIGER 코스닥150 ETF는 저보수로 코스닥 대표 종목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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