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기준 금 관련 ETF 역시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마감 기준 KRX 금현물 가격은 1g당 전일 종가 25만3000원에서 22만7700원으로 2만5300원 하락했다. 하락률은 10%에 달했다.
이날 금현물은 시가 22만7700원으로 출발해 고가 23만7820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매도 압력에 밀리며 저가 22만7700원에서 그대로 마감했다.
이어 RISE 팔라듐선물(H) -15.81%, ACE KRX금현물 -12.36%, TIGER 금은선물(H) -12.15%,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11.05% 순으로 하락했다.
금 현물 및 금 선물 ETF 역시 두 자릿수 하락률을 나타냈다. TIGER KRX금현물은 -10.88%, KODEX 골드선물(H) -9.97%, TIGER 골드선물(H) -9.88%, KODEX 금액티브 -8.97%, SOL 국제금 -8.78%로 마감했다.
특히 이날 KRX 금현물의 -10% 하락은 금 현물·선물·액티브 ETF의 낙폭과 대체로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금 가격 변동이 ETF 시장에 그대로 반영된 모습이다. 은선물과 팔라듐선물 등 변동성이 큰 귀금속 상품의 급락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 현물과 금 채굴기업 ETF까지 약세가 확산됐다.
시장에서는 이날 귀금속 전반의 급락으로 금 관련 상품 전반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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