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약정 체결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정비사업 절차를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서현 효자촌 통합재건축 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분당로201번길 17 일원에 위치한 4개 아파트 단지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정비구역 면적은 약 26만2,507㎡, 토지 등 소유자는 2954명에 달한다.
해당 사업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정책의 핵심 기준 중 하나인 '대규모 통합 개발에 따른 주택 공급 효과'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세대수가 많은 만큼,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또한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시범단지2, 샛별마을과 인접해 있어, 향후 도로·공원·학교·사회문화시설 등 기반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이후 분당 일대 정비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현 효자촌 통합재건축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시범단지2, 샛별마을, 양지마을 등 주요 대단지들이 신탁사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하며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정비사업실 박민규 실장은 "한국투자금융그룹은 계열사의 우수한 실적을 기반으로 탄탄한 자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그룹 연계 금융서비스와 전문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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