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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0.3% 상승한 5540선 출발...지수 사상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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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0.3% 상승한 5540선 출발...지수 사상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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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0.3%대 상승한 5540선에서 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2%(17.82포인트) 상승한 5540.0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531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24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851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29%( 14.53포인트) 하락한 1111.46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07%), SK하이닉스(1.13%), 현대차(0.20%), 삼성전자우(2.29%), LG에너지솔루션(-2.32%), 삼성바이오로직스(-0.52%), SK스퀘어(1.05%), 기아(-1.32%), KB금융(-1.66%), 두산에너빌리티(0.42%)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2.32%), 알테오젠(-1.28%), 에코프로비엠(-2.9%), 레인보우로보틱스(-1.19%), 삼천당제약(0.38%), 에이비엘바이오(-1.9%), 코오롱티슈진(-2.04%), 리노공업(-1.43%), HLB(-1.34%), 리가켐바이오(-0.56%)
한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일제히 급락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34%(669.42포인트) 하락한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57%(108.71포인트) 하락한 6832.76, 나스닥지수는 2.03%(469.32포인트) 급락한 2만2597.15에 마감했다.

그간 증시를 견인해온 AI 테마가 오히려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AI가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물론 금융,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기존 사업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전방위적 매도세가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기술주는 2.65% 급락했고 금융도 1.99% 하락했다. 통신서비스, 임의소비재, 소재, 산업 역시 1% 이상 하락했다.

금융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각각 4% 넘게 하락했다, AI 기반 세무·자산관리 서비스 확산이 기존 자문 서비스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물류·운송 업종도 약세를 보였다. CH로빈슨은 14%, RXO는 20% 급락했다. AI가 운송 효율성을 높여 기존 서비스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반면 필수소비재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월마트는 3.78%, 코스트코는 2.12% 상승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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