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공룡들, XRPL 기반 차세대 결제-자산 발행 인프라 적극 타진
"투기 넘어 실무로"…XRPL 커먼즈, 대형 기관들의 기술 도입 확신 공식화
SWIFT 한계 넘는 고속·저비용 솔루션…국경 간 결제 및 RWA 시장 주도권 확보
"투기 넘어 실무로"…XRPL 커먼즈, 대형 기관들의 기술 도입 확신 공식화
SWIFT 한계 넘는 고속·저비용 솔루션…국경 간 결제 및 RWA 시장 주도권 확보
이미지 확대보기보도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자산 포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 XRPL 커먼즈(XRPL Commons)의 오델리아 토르테만 기업 도입 담당 이사는 "전 세계 대형 기관들이 실제 금융 분야에 XRPL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스터카드,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등 글로벌 금융 거물들의 관심 여부를 묻는 질문에 토르테만 이사는 "물론이다"라고 답하며 확신을 더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이 기존 국경 간 결제 및 자산 발행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은 기존 스위프트(SWIFT) 등 전통 시스템보다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 높은 투명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리플 측 또한 은행들이 XRPL에 접근할 때 겪었던 주요 장벽들을 상당 부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기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백악관 디지털 자산 자문관이 1~3년 내 토큰화 기술이 주류가 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다양한 통화를 잇는 '브릿지 통화'로서의 XRP 비전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관심 표명이 곧장 전면적인 도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범 사업과 파트너십을 통한 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통 금융권이 XRPL을 단순 관찰 대상이 아닌 미래 금융의 핵심 형성 도구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의 주류화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마스터카드와 블랙록 등 주요 기관의 행보는 XRP가 투기적 단계를 지나 기업 수준의 실무 도입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탈중앙화 네트워크상에서 국경 간 결제와 토큰화를 간소화하는 XRPL의 잠재력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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