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야간선물 지수가 미국발 지정학적 쇼크와 기술주 폭락의 직격탄을 맞으며 전 거래일 대비 3.15%(25.55포인트) 급락한 784.65로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야간선물의 급락은 밤사이 뉴욕증시가 일제히 무너진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했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지는 게 낫다며 강도 높은 경고를 날리면서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돼 급락 마감했다.
야간선물 시장에서 확인된 압도적인 하방 압력과 미국 반도체 지수의 폭락을 고려할 때, 오늘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하락 출발이 기대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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