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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탈플라스틱 관련주, 나프타 수급 불안에 수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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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탈플라스틱 관련주, 나프타 수급 불안에 수혜 '강세'

삼양패키징 CI. 사진=삼양패키징이미지 확대보기
삼양패키징 CI. 사진=삼양패키징
탈플라스틱 및 종이포장재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 반군이 이란 전쟁에 참전하면서 홍해 지역으로 확전 양상이 나타나자 나프타 수급 불안이 부각된 것이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삼양패키징은 5.07% 오른 1만429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팩키지는 전거래일 대비 22.29% 오른 3210원에, 에코플라스틱은 13.10%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진영은 13.10%, 세림B&G가 11.95% 올랐다.

삼양패키징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양패키징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후티 반군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수에즈 운하의 필수 관문인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위협받으면서 국제유가와 해상 물류비 상승 압력이 동시에 커지는 상황이다.

후티 반군이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을 공격할 경우 글로벌 해상물류난이 심각해지고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 수급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대안 소재인 탈플라스틱·종이 포장재 업체들의 반사 수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