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직관적 수혜주 선별 투자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출시...스페이스X 상장 시 즉각 편입 구조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출시...스페이스X 상장 시 즉각 편입 구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서비스 중심 순수 우주기업 포진'
오는 14일 상장하는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단순 항공방산주를 배제하고, 우주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주도하는 '순수 우주 기술' 기업을 대거 편입했다.
상장 전일 기준 ETF의 예상 포트폴리오는 △에코스타 △로켓 랩 △플래닛 랩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15종목이다. 편입 예상 종목 중 에코스타는 스페이스X와 지분 거래 등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는 업체로 꼽힌다. 이 외에도 올해 신규 상장한 위성 제조 및 부품 기업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즈(1월 상장)와 MDA 스페이스(3월 상장) 등도 편입될 전망이다. 다만, 실제 편입 종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펀드 운용역인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서울대학교 물리학 박사로 리서치를 통해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 서비스 기업을 선별한다. 지수 정기 변경과 관계없이 유망 종목의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김 책임역은 "우주 산업은 기술 진보가 빠르고 기업별 격차가 크기 때문에 종목 리서치가 필수적"이라며 "인튜이티브 머신스나 로켓 랩처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한 순수 우주 기업들을 중심으로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스페이스X 상장 대응 및 핵심 밸류체인 구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오는 14일 상장하며 현재 미국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 우주 테크 기업과 향후 '스페이스X' 상장 모멘텀을 동시에 겨냥한다고 밝혔다.
포트폴리오는 기술 장벽이 높은 '업스트림(인프라 구축)'과 수익성이 높은 '다운스트림(인프라 활용)'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 있다. 로켓 및 위성 제조 등 업스트림 영역에 약 80%를 배분해 초기 산업 성장의 수혜를 반영하고, 위성 통신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다운스트림 영역에 약 20%를 배분해 수익화 구간까지 고려한 구조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로켓랩, 인튜이티브 머신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우주 매출 비중이 높은 미국 기업들이 포함된다.
차별화 전략으로 전 세계 우주 산업의 상징인 '스페이스X(SpaceX)'가 상장할 경우, '수시 리밸런싱' 조항을 통해 즉각 최대 25% 비중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는 탄탄한 펀더멘탈을 갖춘 미국 우주 밸류체인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우주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끄는 미국 핵심 기업들에 집중한다"며 "특히 향후 스페이스X 상장 시 이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