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6.72% 오른 5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키움증권은 이날 LS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0% 상향 조정했다. LS의 1분기 영업이익은 4761억 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북미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릭은 견실한 실적 성장을 이어갔고, 지난해 하반기 부진했던 엠트론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으로는 주요 자회사 가치 상승을 꼽았다. 이 센터장은 “LS전선에 적용한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멀티플을 기존 3.9배에서 6.6배로 상향했다”며 “최근 상장 자회사 LS일렉트릭과 비상장 자회사 LS전선의 피어그룹 주가 상승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정책 모멘텀도 주가 상승 요인"이라며 "‘전력망 3법’으로 불리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개정안과 전기사업법 개정안,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은 지난 19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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