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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울반도체, MLCC 초호황에 日 업체 협력 소식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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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울반도체, MLCC 초호황에 日 업체 협력 소식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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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CI. 사진=한울반도체
한울반도체가 이틀 연속 상한가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초호황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MLCC 1위 업체인 일본 무라타와의 협력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19분 기준 한울반도체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울반도체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울반도체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AI 서버용 고용량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AI 서버용 핵심 규격인 47uF MLCC를 중심으로 시작된 수급 불균형이 범용 MLCC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전반의 공급 부족(쇼티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울반도체는 전날 글로벌 MLCC 1위 업체인 무라타와 ‘고성능 MLCC 제조공정용 마운터 설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마운터는 MLCC 생산 과정에서 부품을 정밀하게 이송·배치하는 핵심 장비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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