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대시 밀려날 동안 독보적 생존력…비트코인 제외 유일한 기록
규제 해소-기관 파트너십 강화…2027년 장기 채널 상단 돌파 전망
RLUSD 출시·토큰화 국채 결제 호재에도 가격은 정체…상승 전환 촉각
규제 해소-기관 파트너십 강화…2027년 장기 채널 상단 돌파 전망
RLUSD 출시·토큰화 국채 결제 호재에도 가격은 정체…상승 전환 촉각
이미지 확대보기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XRP는 2014년 시가총액 3,200만 달러(8위, 점유율 0.3%)에서 시작해 2025년 기준 시가총액 1,279억 달러(4위, 점유율 4.3%)로 급증했다. 11년 만에 무려 4,000배 이상 성장한 규모다.
과거 경쟁자로 꼽히던 라이트코인(LTC)이 2020년 이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대시(DASH), 넴(XEM), 이더리움 클래식(ETC) 등이 순위권에서 사라진 것과 비교하면 XRP의 기록은 더욱 독보적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장기 소송 악재 속에서도 해외 결제 수요와 기관 투자를 바탕으로 탄탄한 생존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기관 인프라 결합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에 따르면 리플은 마스터카드, JP모건, OKX, 온도파이낸스 등 주요 금융·암호화폐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결제 및 자산 토큰화 생태계를 확장 중이다. 리플 스테이블코인(RLUSD) 활용과 더불어 2026년 예정된 XRP 레저 기반의 토큰화 미국 국채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범 사업은 기존 금융권과의 직접적 통합을 시사한다.
다만 이러한 호재성 뉴스에도 불구하고 현재 XRP 가격은 다소 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관 중심의 호재가 실제 매수세로 전환돼 6달러 목표가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