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대 약세...코스닥은 800선 위협
이미지 확대보기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3.08%(210.33포인트) 하락한 6625.47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2.64%(180.29포인트) 내린 6655.51을 가리키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에 유가 및 금리 급등 부담이 엔비디아(-1.5%), 마이크론(-2.6%)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을 가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WTI 유가는 90달러 돌파했으며, 미국 10년물 금리 4.8%대에 들어섰다.
다만, AI서버 매출 호조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한 델의 시간외 주가 6%대 급등과 저가 매수세가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수급은 개인이 2938억원 순매수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2030억원, 128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투심 악화로 반도체 대형주 모두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7%(8000원) 내린 25만 3000원, SK하이닉스는 3.01%(5만 1000원) 하락한 164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 9곳이 ‘파란불’이다. 현재 KB금융만 0.64%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우(-1.26%), SK스퀘어(-5.15%), 삼성전기(-2.38%), LG에너지솔루션(-1.63%), 현대차(-4.00%), 삼성바이오로직스(-1.51%), 삼성물산(-1.28%)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2.25%(18.45포인트) 하락한 802.8로 출발했다. 이후 같은 시각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35%(19.26포인트) 내린 801.99를 가리키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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