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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강주, 트럼프 알래스카 LNG 한국 거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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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강주, 트럼프 알래스카 LNG 한국 거론.. '강세'

철강주가 급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을 재차 거론하자, 투심이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신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29.32% 오른 208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금강철강은 23.20%, 동일스틸럭스는 17.03% 급등했다. 이외에도 TCC스틸은 16.59%, 부국철강 8.22%, KBI동양철관 6.27% 등이 상승했다.

철강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철강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알래스카 방문 계획을 밝히는 과정에서 “일본과 한국이 있다”며 “이 모든 사람이 연료와 석유를 싣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그 밖의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댄 설리번 공화당 후보를 돕기 위해 “알래스카로 갈 것”이라고 밝히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에 국내 철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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