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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신한지주·현대로템·한화M&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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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신한지주·현대로템·한화M&S 등

21일 정규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사진=AI 생성 이미지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정규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21일 정규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이날 한화M&S는 공개매수 수량을 1606만주에서 2620만 3000주로 1000만주 이상 상향한다고 밝혔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 6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신한지주는 1조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현대로템은 대만에서 2392억원 규모의 철도 사업을 수주했으며, 한화오션은 계열사 한화시스템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이익 6401억원…매출 18.5%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6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4903억원으로 18.5%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911억원으로 2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조 684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조 8073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지주, 신한은행 1조원 규모 현금 중간배당 결정

신한지주는 완전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총 1조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630.67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2026년 11월 5일이다.

신한은행은 신한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법인이므로 시가배당률은 산정되지 않으며, 이번 중간배당금 전액은 모회사인 신한지주가 수령하게 된다. 배당금은 상법 규정에 따라 이사회 결의일(10월 21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대만서 2392억 규모 철도 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대만 타오위안시정부 철도공정국과 '대만 타오위안 그린라인 중리연장선 E&M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2391억 9735만원으로, 이는 최근 사업연도(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5조 8390억원) 대비 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ST 엔지니어링 어반 솔루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오는 2033년 4월 11일까지다.

한화M&S, 공개매수 수량 2620만주로 상향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동선 부사장(공개매수자)이 보통주 2620만 3000주(발행주식총수의 31.0%)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22일 정정 공시했다.

당초 예정 수량이었던 1606만주에서 2620만 3000주로 1000만주 이상 상향 조정된 수치다. 공개매수 기간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결제일은 11월 4일이다.

삼성E&A, 78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6900억 소각


삼성E&A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을 목적으로 보통주 1635만 2201주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총 7799억 9998만원이며,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매수다.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을 위탁투자중개업자로 하여 오는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취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취득 자사주 중 9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며, 나머지 6900억원은 자사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한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지분 7.24% 전량 시간외매매 매각


한화오션은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보유 중이던 자사 보통주 2216만 9660주(지분율 7.24%) 전량을 지난 21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한화시스템은 보유하고 있던 한화오션 지분을 모두 처분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의 최대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37.68%(1억 1544만 6696주)에서 30.44%(9327만 7036주)로 7.24%포인트 감소했다. 지분 변동 이후 최대주주 측 남은 소유 주식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단독으로 보유한 9327만 7036주(30.44%)다.

진원생명과학, 이노비오 측 제기 손배소송서 1065억 배상 판결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이노비오(Inovio Pharmaceuticals)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 주지방법원으로부터 총 8041만 6101달러(한화 약 1065억원)를 지급하라는 선고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배상액은 진원생명과학의 최근 사업연도 기준 자기자본(409억 원) 대비 260.3%에 달하는 규모다.

진원생명과학 측은 "판결문을 공식 송달받지 못한 상태에서 원고 측 보도자료를 통해 인지했다"며 "본 궐석판결의 절차적, 실체적 부당성을 바탕으로 법적 취소 신청(Motion to Vacate) 및 항소 등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종합기술, 310억 규모 폐기물 유화사업 수주계약 해지


한국종합기술은 주식회사 나산에너지와 체결했던 '경주 나산에너지 폐기물 유화사업' 공사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310억원으로, 이는 2024년 기준 매출액 대비 7.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 해지는 발주처인 나산에너지 측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실행 불가에 따른 것이다. 해당 수주는 당초 PF 금융약정 체결 시 효력이 발생하는 조건부 계약이었으나, 약정 체결이 지연되면서 발주처로부터 최종 계약 해지 요청 공문을 수령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타케어, 시가총액 300억 미달 지속…관리종목 지정 우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메타케어가 시가총액 300억원 미달 상태 지속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21일 예고 공시했다.

메타케어는 2026년 10월 21일 기준 보통주 시가총액이 300억원에 미달하는 상태가 연속 25매매거래일 동안 지속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향후 5매매거래일 동안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 상태가 이어져 30일을 채울 경우, 해당 보통주권은 관리종목으로 최종 지정된다.

비나텍, 1195억 규모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제조기업 비나텍은 글로벌 전자제품 위탁생산(EMS) 기업인 산미나(SANMINA CORPORATION)와 1195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822억 원) 대비 145.30%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다. 제품 생산은 비나텍의 해외 법인을 통해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발주서(PO) 수령일인 2026년 10월 21일부터 내년 12월 23일까지다.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임상 1상 안전성 확인…2상 IND 신청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대상포진 예방 백신 'EuHZV주'의 국내 1상 임상시험에서 양호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만 50~69세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결과, 중증(Grade 3 이상)의 이상사례나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ADR)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신청된 임상 2상은 만 50세 이상 건강한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국내 6개 병원에서 다기관·무작위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블록버스터 백신인 '싱그릭스주'를 대조군으로 설정해 EuHZV주의 면역원성 비열등성 및 안전성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해당 백신의 상업화 권리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지분 80%를 보유한 자회사 '유팝라이프사이언스'에 있으며, 당사는 기존에 확보한 우선거절권을 바탕으로 국내 판권 확보를 위한 세부 계약을 협의 중이다.

티케이지휴켐스, 티케이지엠켐 지분 467억 추가 취득


티케이지휴켐스는 지배구조 안정화를 목적으로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티케이지엠켐의 주식 27만 7403주를 현금 467억 177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기준 티케이지휴켐스 자기자본(9083억원)의 5.14%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30일이며, 취득이 완료되면 티케이지휴켐스의 티케이지엠켐 소유 주식 수는 총 78만 8556주가 되며 지분율은 78.4%로 확대된다.

스카이월드와이드, 스카이인텔리전스 253억에 양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가 신규사업 진출 및 지배구조 개편을 목적으로 계열사(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스카이인텔리전스 주식 6500주를 253억 50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6.6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거래 상대방은 스카이월드와이드의 최대주주인 스카이디렉터스다. 취득이 완료되는 내년 1월 28일 기준 스카이월드와이드의 스카이인텔리전스 합산 지분율은 66.92%(1만 7343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이번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대금 지급)하기 위해 스카이디렉터스를 대상으로 228억 1500만원 규모의 제7회차 사모 영구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루멘스바이오스, 18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기업 루멘스바이오스는 180억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7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CB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142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1576만 1821주로, 이는 주식 총수 대비 37.89%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이번 CB 발행은 현금 납입이 아닌 주식 등을 대신 납부하는 '대용납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 대상자인 ㈜폴라리스세원과 폴라리스투자조합은 현금 180억원 대신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폴라리스우노 보통주 190만 주와 제4회차 전환사채(권면액 42억 2500만원)를 루멘스바이오스에 납입한다. 루멘스바이오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폴라리스우노의 지분 및 경영권을 양수하게 된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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