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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루닛, "AI 병리 등 스코프 가치 최소 5000억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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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루닛, "AI 병리 등 스코프 가치 최소 5000억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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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CI. 사진=루닛


루닛이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AI 병리·바이오마커 사업의 가치가 최소 5000억원 이상이라는 평가가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8.58% 오른 1만34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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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주가 추이. 자ㄹ네이버페이 증권


NH투자증권은 이날 루닛의 AI 병리·바이오마커 사업인 ‘스코프(SCOPE)’의 사업가치를 최소 5000억원 이상으로 평가했다.

스코프는 병리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제약사가 항암제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찾거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AI 영상진단이 의료기관의 암 진단을 지원한다면 스코프는 제약사의 신약 임상과 동반진단(CDx) 개발 과정에 직접 활용된다.

이 증권사는 이달 인수를 발표한 디지털 병리 기업 프로시아(Proscia)의 거래가치를 매출 대비 약 13배로 평가했다. 이를 스코프의 내년 예상 매출 350억~500억원에 적용하면 사업가치는 약 4600억~6500억원으로 계산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