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14:07
BNK금융그룹이 동남권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2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동남권 혁신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투자 이후에도 금융 지원이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투자–보증–대출’ 연계 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 이후 발생하는 자금 단절 문제를 완화하고, 기업이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금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그동안 지역 벤처기업은 초기 투자 유치2026.02.27 14:07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4개월 연속 상승해, 1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 주담대 금리는 전월(4.23%) 대비 0.06%포인트(P) 오른 연 4.29%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11월(4.30%)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로 지난해 10월(3.98%)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이기도 하다.보증대출 중 전세자금대출은 0.07%P 오른 4.06%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3.78%) 이후 4개월째 상승세다. 일반신용대출은 전월대비 0.32%P 내린 5.55%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4.50%로 전월 4.35%보다 0.15%P 상승2026.02.27 12:32
하나손해보험이 ‘하트 나눔데이’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노인문화센터에 기부했다. 하나손보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 기부금 200만원을 이같이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손보가 사내 바자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배성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기부 물품 380여점이 모였다. 골프용품 등 일부 인기 제품은 경매 방식으로 판매돼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노인문화센터에 전달된 기부금은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2026.02.27 12:32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대면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비대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BNK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해 토스 이용 고객들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부산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양사는 이번2026.02.27 12:31
교보생명이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 지원을 이어간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26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증서수여식’을 27일 완료했다. 올해 수여식에는 희망다솜 24기 신입생 20명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장학생이 참여했다. 장학생들은 이날 수여식에서 ‘나의 인생지도 그리기’와 만다라트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정리하고,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교보생명은 이 사업을 통해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과 함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2026.02.27 09:55
손해보험협회가 경남지역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나선다. 손보협은 27일 국회 교통안전포럼, 경남마산합포구와 ‘교통안전 비전 제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로는 주변에 보도가 없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교방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ㅇ로 교방초 인근 어린이구역에 LED 바닥신호등, 옐로카펫, 적색잔여시간표시기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손보협은 안전시설 설치 및 홍보에, 교통안전포럼은 사업 총괄 및 어린이 안전시설 확충 제도개선 추진을, 마산합포구는 안전시설 설치구역 선정 및 행정사항을 지원하기로 각각 협의했2026.02.27 08:38
하나금융그룹은 27일 두나무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검증(PoC)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들 간에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GIWA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존 SWIFT 방식 대비 외화송금 거래의 처리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자금 송금거래의 필수 검증요소인 AML(자금세탁방지), KYC(고객확인의무) 등 분야에서도 꾸준히 협력해 온 결과, 외환거래에 필요한 내부통제2026.02.27 08:33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6일 충청북도청에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지식재산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 지원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충북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 가입을 확대하고, 공제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식재산공제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관련 비용 부담을 완화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기보가 지식재산처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기보는 공제 가입기업이 납입한 부금을 기반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가입기업에게 지식재산권 분쟁이나 국내외 출원 등의 사유 발생시2026.02.26 19:24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연임의 9부 능선을 넘어서며 사실상 성공했다.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최우형 현 행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26일 공시했다.최 행장은 지난 2024년 1월에 추임해 지난해 12월 말에 만료됐지만 임추위가 차기 후보를 추천하지 않아 올해 3월까지 자동 연장된 바 있다.케이뱅크 임추위는 최우형 행장 임기 시절 개인사업자 대출 전략적 확대를 통한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와 케이뱅크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 추진을 통한 자본 확충 기반 마련을 높게 평가했다.케이뱅크는 올해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해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2026.02.26 16:42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경영 부담을 겪어온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 중심 체질 전환을 공식화했다. 2030년까지 금융 취약계층 및 정책자금 대출을 1조4천억원 규모로 확대해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서민금융 비중을 전체 여신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앙회가 1천억원을 출연해 지역 금고의 보증 재원으로 활용하고, 초저신용자를 위한 정부 연계 보증형 대출 도입과 ‘대안 신용평가 체계’ 도입도 검토한다. 통신·공공요금 납부 이력 등 비금융 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이다.인구감소2026.02.26 16:42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에 1% 내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은은 반도체 수출 상황에 따라 성장률의 추가 상승의 여지도 존재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한국은행은 이날 2월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2.0%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0.9%) △2분기(0.3%) △3분기(0.4%) △4분기(0.4%)의 성장을 예측했다. 특히, 한국은행은 이번 1분기에 0.9%의 성장률을 제시하며 1%에 가까운 성장률을 전망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1분기 1%내외 성장률을 보일 수 있고, 반도체 수출이 더 좋으면 성장률이 더 오를 수 있다”고 했다. 또 김 부총재보는 “수2026.02.26 16:4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업계에 단기 실적 중심의 영업 관행과 고수수료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성과를 부풀리거나 건전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이 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손해보험협회장과 주요 보험사 CEO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보험산업이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든 만큼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제3자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상품 설계, 과도한 모집수당 의존, 일부 상품의 사회적 후생 저하 가능성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IFRS17 도입 이후 고수수료 중심 상품 경쟁이 심화되면서 보2026.02.26 16:40
KDB생명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철 전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 KDB생명은 26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KDB생명 정상화 과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보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9년생인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해 보험설계사로 업계에 입문했다. 그는 지난 1년간 KDB생명 실무진과 함께 ‘제3보험 전문조직’을 운영해오며 경영 정상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오는 3월 정식 취임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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