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19:00
HLB그룹의 제약사업이 면역치료제(이하 CAR-T)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HLB그룹의 투자·전략 자회사인 HLB바이오스텝이 장외매수를 통해 HLB이노베이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HLB이노베이션의 핵심 파이프라인이 CAR-T 치료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LB바이오스텝은 지난해 12월 29일 HLB이노베이션 주식 227만2084주를 장외에서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HLB바이오스텝의 지분율은 1.57%P 증가했다. 거래 단가는 주당 2000원으로 거래 규모는 약 45억4400만 원에 이른다. 이번 거래를 통해 HLB바이오스텝이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지분은 기존 0.88%였던 127만4688주에서 2.44%인 354만6772주로 늘어났다.이번 매수는 단순 투자로 보기보단2026.01.04 19:00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약가 인하 개편안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경영 악화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약바이오기업 CEO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제조시설을 보유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회원사 가운데 59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약가 산정비율 53.55%에서 40%로 인하될 경우 제약사들의 연간 매출 손실은 총 1조2144억 원으로 기업당 평균 23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은 평균 51.8% 감소하고 연구개발(R&D) 투자도 평균 25.3% 축소될 것으로 조사됐다2026.01.02 17:18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해 올해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핵심 가치인 ‘진보’와 ‘정직’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며 나눔과 공유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글로벌 탑 50 제약사’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로,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2026.01.02 17:03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변화를 시작하는 혁신의 해로 규정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 동안 회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마련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며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이 바뀌었듯, AI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AI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 △임상 △생산 △2026.01.02 16:59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올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팀 GC 정신으로 힘을 모아 국내 시장 회복과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이뤄내자”고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알리글로 매출 1500억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미국 법인과 글로벌 사업본부의 치열한 세일즈 노력, 오창공장의 수준 높은 생산과 품질, 그리고 R&D 부문의 기술적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목표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꾸준함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영향력을2026.01.02 11:37
SK바이오팜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한 시장 리더십 강화와 방사성의약품(RPT), AI 기반 연구 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경영 전략을 2일 밝혔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병오년은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가 연구의 글로벌화를 통해 도약의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시장 1위 도약과 미래 성장축 가동을 본격화하는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SK바이오팜의 핵심 제품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에 대해 “회사의 현재2026.01.02 11:36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31일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마무리해 릴리로부터 위탁 받은 총 약 4억7300만 달러(약 6787억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 딜클로징(거래종결)은 셀트리온이 지난 7월말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후 경영진의 전략적 판단과 신속한 실행력으로 지난 9월 본계약 체결해 10월과 11월 아일랜드 및 미국 기업결합 심사 완료 등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한 결과다. 셀트리온은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되는 신규 공장 건설 대신,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해 이미 가동 중인 생산시설을 인수함2026.01.02 09:4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15주년을 맞는 올해를 ‘글로벌 No.1 위탁개발생산(CDMO)’로 도약하는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강인함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원팀으로 힘차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올해 경영 환경에 대해2025.12.31 10:15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올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2839억 원과 영업이익 472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망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0.4% 늘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영업이익률도 36.8%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분기 실적 전망치가 확정될 경우 올해 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4조1163억 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36.9% 증가한 1조1655억 원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사상 최초로 연 매출액 4조 원과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실적은 기존 주력 제품2025.12.30 19:00
종근당은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 시리즈로 당뇨병 복합제 치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상용화된 제품으로 듀비메트서방정, 듀비메트에스 등이 있다. 지난 19일 종근당의 당뇨병 치료제 ‘듀비엠파정(CKD-398)’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아 내년에 국내 시장 진출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허가 받은 듀비엠파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기존 엠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 로베글리타존과 엠파글리플로진을 고정 용량으로 결합한 복합제가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제공돼 복약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2025.12.30 15:26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유럽알레르기천식연구네트워크로부터 '국제두드러기우수센터(이하 UCARE)'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기관 중 세 번째 인증이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UCARE는 두드러기 진료의 질적 향상과 지식 공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전 세계 200여 개 유수 의료기관과 교류하며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가이드라인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UCARE 센터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프라, 진료의 질, 연구 성과 등 총 32개 항목에 달하는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두드러기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가 상주해야 하며, 중증 환자의 응급 상황에 즉각2025.12.30 10:06
대웅제약은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과 함께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 센트럴병원은 이번 씽크 도입으로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3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고령 환자 증가와 중증,만성질환 확대로 인해 환자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기존 생체신호 모니터링 방식은 의료진이 일정 간격으로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의료환경에서 씽크는 전국에 빠르게 확산돼 의료현장의 새로운 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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