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18:56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이 철강사의 조직까지 바꾸고 있다. 포스코가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머노이드 등 미래 철강 수요를 전담할 '미래수요개발실'을 신설하며 AI 시대 신시장 선점에 나섰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일 조직 개편을 통해 마케팅본부 제품마케팅실 산하에 '미래수요개발실'이 신설됐다. 초대 실장은 나승민 전 포스코 유럽(POSCO Europe) 철강사업실장이 맡는다. '미래수요개발실'은 기존 제품 판매 조직에 분산돼 있던 신산업 솔루션 마케팅 기능을 통합하고, 신철강 수요 기획과 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AI와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 분야에서 철강 수요를 발굴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2026.07.06 17:31
하나은행이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장 첫날 외환거래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맞춰 24시간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수출입기업의 원화 거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하나은행은 6일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운영 개시에 맞춰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에서 연장 시간대 외환거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하나은행 딜링룸을 방문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함께 외환거래 상황을 확인했다. 하나은행 런던지점과 화상 연결을 통해 현지 시장 분위기도 청취했다.또 주요 수2026.07.06 15:31
올 하반기 들어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이 반도체 중심에서 전력 인프라로 확산하면서, 관련 산업의 기반이 되는 원자재 업종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6일 주요 외신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5년 485TWh에서 2030년 950TWh(테라와트시)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모델의 연산량이 폭증하면서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전력 병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실제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전력망 연결을 위해 수년을 대기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이에 골드만삭스는 전력망(Grid)·광통신(Optics2026.07.06 14:01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구조 전환에 따른 메모리 품귀 현상으로 지난해보다 18배 가까이 폭증할 전망이다.이번 상승주기는 무한한 신규 수요의 창출이라기보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재고 과잉과 감산 기조가 끝나고 '재고 사이클 종료와 공급 재배치'가 맞물린 결과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율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설비투자 속도 조절은 하반기 실적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각) 30개 증권사 전망치를 집계한 엘에스이지(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86조 원(약 563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동기 4조2026.07.06 13:57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기반 기업간거래(B2B)용 열 스트레스 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발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기능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근로자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2025년 9월 출시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2026.07.06 11:55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며 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AS)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실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해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자제품 AS 부문이 신설된 2024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는 △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기대 수준 등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가 AS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월 '한2026.07.06 10:58
한국수력원자력이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유망 스타트업의 태동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기업 최초로 밀착 지원하는 전용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기업 상생을 넘어 원전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을 이끌 핵심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6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기반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용 공간 ‘KHNP AI 누리(이하 아이누리)’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번 고유 브랜드 출범은 국내 고부가가치 기술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과의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2026.07.06 10:50
가온칩스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관련 기대감과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대상 대형 수주 부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온칩스는 오전 10시39분 기준 전일 대비 16.82% 오른 4만3750원에 거래중이다. 가온칩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내 핵심 협력사로 거론되고 있다.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이자 Arm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다. 팹리스와 파운드리 사이에서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한다.특히 고난도 미세 공정을 삼성 파운드리에 맞춰 구현할 수 있는 설계 역량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2026.07.06 10:49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AI 영상 광고·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비렉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코웨이와 AI 미디어테크 기업 스튜디오프리윌루전, AI 콘텐츠 플랫폼 AI-Kive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비렉스의 대표 제품인 ‘R7 스트레칭 모션베드’와 안마의자 ‘페블체어2’ 두 가지다.‘R7 스트레칭 모션베드’ 부문에서는 모션 기능에 사용자 맞춤형 허리 스트레칭 기능을 결합한 비렉스의 숙면 테크2026.07.06 10:05
전장과 우주가 동시에 무인화되면서 차세대 군사기술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러시아의 인공지능(AI) 자율 타격 드론 대량 투입과 중국의 세계 최고 성능 위성 전기추진 엔진 검증이 대표 사례다. 독자 기술로 무장한 이들의 움직임은 군사적 균형을 흔들 뿐 아니라 한국 방위산업에 기술 격차라는 무거운 과제를 던진다.전파방해 무력화한 AI 자율 드론의 기술 실체체코 매체 노빈키(Novinky)는 5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이 자포로제 지역에 AI 기능을 탑재한 공격 드론 '몰니야-2'를 대량으로 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고문 세르히 베스크레스트노프의 말을 인용한 보도다.이 드론은 비행 최종 단계에서 AI가 통2026.07.06 09:44
하남시가 인공지능(AI)과 드라마를 융합한 뉴미디어 영상 산업을 도시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본격적인 생태계 조성에 돌입했다.하남시는 현업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영상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촬영 인프라 확보는 물론, 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까지 아우르는 종합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앞서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3일, 한국드라마PD협회 및 한국AI드라마크리에이터협회와 손을 잡고 하남을 미디어 창작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완료했다.이번 체결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필두로 김종창 한국드라마PD협회장, 최은경 한국AI드라마크리에이터협회장 등 각 기관의 수장들이 자리를2026.07.06 09:42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8100선에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도체주로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8.48포인트(1.22%) 오른 8186.82로 거래를 시작했다.오전 9시 9분 기준 수급은 개인이 매수세를 주도했다. 개인은 452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79억원, 148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4% 오른 32만2000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도 2.06% 상승한 247만5000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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