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06:00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로 잘 알려진 미국 킴벌리클라크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로 유명한 소비자 건강기업 켄뷰를 487억 달러(약 69조6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최근 몇 년간 미국 소비재 업계에서 체결된 인수합병(M&A) 중 가장 큰 규모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기업 인수 열기를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FT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킴벌리클라크는 현금과 주식 혼합 방식으로 켄뷰를 인수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켄뷰는 지난 2023년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분사한 뒤 상장했지만 주가가 올해 들어 약 3분의 1 하락하는2025.11.03 21:20
제일약품 지난 10월 31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제일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업'과 ‘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3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 약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소 50명 이상을 필수 참가 인원으로 지정해 전사 차원의 동참을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백암공장에서 가창천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2025.11.03 21:16
지오영이 희귀의약품 공급을 늘리고 있다.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희귀의약품 공급 품목과 공급 물량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희귀의약품 유통사업에 본격 참여한 지오영은 공급 첫 해 80개였던 품목수를 2년 만에 52.2% 증가한 122개로 확대했다. 공급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공급량은 2023년 9만9582개에서 이듬해에는 18만6398개로 87.2% 급증했다. 최근 1년간 공급량 역시 19만5429개를 기록과 전년 동기 대비 16.3% 성장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희귀의약품은 국내 유통량이 적고 보관 조건이 까다로워 유통·보관 전과정에서 세심한 주의와2025.11.03 21:05
일본 대표 의약품 그룹 '알프레사 홀딩스'의 핵심 계열사로 의약품 개발과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알프레사 코퍼레이션(이하 알프레사)이 차세대 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줄기세포 분야의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자회사 '제네셀'을 설립했다. 알프레사는 제네셀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 강화와 글로벌 확장 가속화에 나설 방침이다. 제네셀의 신임 대표에는 국내 상위 제약사인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분야 업계 선도기업 메디톡스에서 35년간 실무부터 경영총괄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주희석 대표가 선임됐다. 그는 허가와 약가, 홍보, 마케팅 등 의약품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2025.11.03 21:01
◆한미약품, 짜먹는 유소아 해열진통제 '써스펜키즈시럽' 출시한미약품은 유소아를 위한 맞춤 해열진통제 '써스펜키즈시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써스펜키즈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후 4개월 부터 복용 가능하며, 연령 및 체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투약하면 된다. 이 제품은 6㎖씩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로 구성돼 위생적이고 간편한 복용이 가능하며 외출이나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 복약순응도를 고려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사과향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복합써2025.11.03 20:49
일동제약그룹이 ‘2025 바이오 유럽’에 참가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파트너링 미팅 등 사업 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다. 일동제약그룹 측은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파트너사를 포함한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연구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등 신약 사업화와 관련한 협업을 타진할 계획이다. 일동제약과 유노비아의 경우 비만·당뇨를 겨냥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RA) ‘ID110521156’과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소화성궤양치료제 ‘파도프2025.11.03 20:35
삼진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먼디파마와 함께 상처 케어 드레싱 브랜드 '메디폼'과 '베타폼'공동판매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준종합병원 채널을 중심으로 상처 케어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에 나선다. 3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병원용 창상 드레싱의 활용성을 높이는 등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통합적 상처 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디폼은 폴리우레탄 폼 기반의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세부적 특장점은 △삼출물 흡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므로 드레싱 적용 직후부터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 △드레싱 내부에 균일하게 분포·보유되는 높은 보2025.11.03 20:27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10㎎/0.1㎖(이하 10㎎) 용량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량제형은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으로 허가 받았으며 소아특발성관절염(JIA) 환자 중 체중이 10㎏ 이상 15㎏미만인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 셀트리온은 10㎎ 용량제형 추가 승인으로 현재 미국 시장에 공급 중인 20㎎/0.2㎖와 40㎎/0.4㎖, 80㎎/0.8㎖를 포함해 시장 내 처방 중인 고농도 용량 4종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 이로써 환자의 상태나 적응증에 따른 용량별 맞춤 투약이 가능해지면서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처방 선호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2025.11.03 20:10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198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26억원 당기순이익은 308억 원으로 각각 23.9%, 5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역대 3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16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265억원으로 39.2% 성장했으며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는 총 484억원으로 22,2%증가했다.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는 200억원으로 61.1% 신장했다. 또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48억 원으로 402025.11.03 20:05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이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알리글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는 올해 들어 매 분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7% 매출 성장을 이뤘다. 또 GC녹십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알리글로 수출 물량을 늘려 현지 재고를 확보했고 4분기에는 내년도 판2025.11.03 19:54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안정적인 실적 기여와 자체 백신들의 견조한 매출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 3분기 매출 1508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2.5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축소되며 손익이 개선됐다. 이는 IDT의 생산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재무 안정성이 강화된 결과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과 R&D 투자 등에 따라 영업손실은 계속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10월 인수 완료한 IDT는 이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2025.11.03 19:44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美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바이오기업인 칼리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칼리디)와 상업화 프로젝트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했다. 3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마티카 바이오는 칼리디가 개발 중인 ‘CLD-401’의 분석개발(AD)와 공정개발(PD), GMP생산을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지원한다. 계약금과 프로젝트 상세정보 등은 양사 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FDA의 임상시험계획서(IND)승인 시 추가 계약 가능성도 있다. 칼리디는 차세대 표적 항암바이러스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동종 줄기세포를 기반2025.11.03 19:39
SK바이오팜은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과 신경면역 시스템 조절을 활용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치료제 후보물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지난달 10월 31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 뇌전증 중심의 연구개발을 넘어 신경면역 영역으로 R&D를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넥스트 CNS'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신경면역은 신경계와 면역계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치료 패러다임으로 높은 연구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경면역학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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