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입지조건·미래가치…오피스텔 ‘르니엘 안양’ 나온다

전용면적 69·74·80·85㎡ 69호실 후분양 예정…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금리 동결, 집값 바닥론 등이 영향을 미치며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본격적으로 분양, 공급 예정 소식을 전하는 신규 매물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열기도 뜨겁다.

최근 부동산 시장 내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안양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지역들 가운데서도 핵심도시로 꼽힌다. 안양 내에서도 만안구는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개발 불모지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온 지역이다. 그러나 대형 교통호재, 대규모 개발사업, 높은 노후 주거시설 비중, 우수한 입지 환경이 주목받으며 핵심 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규 매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르니엘 안양’이 공급 예정 소식을 전했다.

‘르니엘 안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은 △69㎡ △74㎡ △80㎡ △85㎡의 넓은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총 69호실을 후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르니엘 안양’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위치 조건을 두루 갖췄다. 그중 가장 주목할 점은 교통환경이다.

먼저 이곳은 서울 및 수도권을 이어주고 월판선(26년 예정)이 지나는 1호선 안양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이다. 또한 신안산선(25년 예정)이 석수역과 광명역을, GTX-C(28년 예정)이 금정역과 인덕원역을 지나칠 예정으로 노선 연계와 환승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청사, 복합체육센터,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생태체험관 등이 들어설 ‘안양행정업무복합타운’ 사업과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박달스마트밸리’ 사업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진행된다.

‘르니엘 안양’은 안양의 대표적 번화가인 안양1번가 상권에 인접해 있다. 또한 안양중앙시장, 이마트, 엔터식스, 롯데시네마, 시립도서관,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편재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여기에 안양천과 그 주위를 둘러싼 산책길, 체육공원, 생태수변공원 등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더불어 안양초, 근명중, 근명고, 안양예술고, 대림대, 연성대 등이 1km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인 점도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르니엘 안양’은 넓은 평수의 전용면적으로 설계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형성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생활 편의를 높이는 기본 옵션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에 있어 우수한 인프라를 확충해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형성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고 전했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