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10:56
BC카드가 베트남 결제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13일 BC카드는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현지 결제플랫폼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리엔비엣포스트은행은 베트남에서 지점이 가장 많은 은행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도 독점 운영하고 있다.BC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이 추진하는 맞춤형 카드 상품 서비스 개발, QR코드 등을 활용한 간편결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은행 디지털화 및 결제사업 공동투자 협력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업한다.이문환 BC카드 사장은 "독보적인 인프라를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의 협약으로 베트남 결제 사업 진출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BC카드가2018.11.13 10:18
BC카드는 13일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베트남 결제플랫폼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은 베트남에서 지점이 가장 많고 우체국 네트워크도 독점 운영하고 있다.BC카드는 이번 MOU를 통해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이 추진하는 ▲맞춤형 카드 상품·서비스 개발 ▲QR 등을 활용한 간편결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은행 디지털화와 결제사업 공동투자 협력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이문환 BC카드 사장은 "BC카드가 보유한 결제 솔루션, 플랫폼과 더불어 은행카드 사업에 최적화된 경험을 활용해 베트남 결제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1.13 09:33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신한카드가 교보문고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신한카드는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 ‘신한Pay FAN(신한페이판)’의 교보북클럽 바코드를 제시하면 10%를 현장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신한Pay FAN 앱에서 교보북클럽 바코드를 제시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행사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교과서, 잡지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신한Pay FAN을 통해 모바일 교보문고를 이용 시 결제금액의 3% 할인과 1%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해준다.신한카드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교보문고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신한Pay FAN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며 “‘신한Pay FAN’에서는 신한카드의 다양한2018.11.12 14:53
신한카드는 아름인 해외봉사단원들이 다시 모여 기수 간 교류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리멤버 데이(Remember Day)’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는 아름인 해외봉사단에 참여했던 봉사단원들이 모여 그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서 진행됐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해외봉사단원들은 조별 모임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봉사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아름인 도서관에 기증할 ‘DIY 독서대’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해외 봉사활동에 참석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사전 제작된 밑그2018.11.12 10:24
여신금융협회는 '제2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과 신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용페스티벌은 지난 1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예비사회인인 대학생들의 건강한 금융 생활 첫걸음과 올바른 신용 의식 함양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작년 온라인 채널로 국한해 실시했던 신용 홍보 활동의 효과 제고 및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오프라인 가두캠페인이다.홍보단원들이 직접 선정한 금융 및 신용 관련 총 5개 주제별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또래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필수 금융 및 신용 지식을 전파했다.홍보단원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구성된2018.11.12 10:03
하나카드가 SK가스와 함께 LPG 충전소 이용 고객을 위한 ‘SK LPG 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SK LPG 카드는 전월 실적 40~80만원 미만 시 SK LPG 리터당 60원 할인(월 충전금액 20만원 恨),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시 리터당 120원 할인(월 충전금액 20만원 恨) 혜택을 제공한다.이동통신(SK∙KT∙LGU+) 자동이체 요금을 전월 실적 40~80만원 미만 시 5000원,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온라인쇼핑(11번가∙G마켓∙옥션∙인터파크)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 하나머니(월 1만 하나머니 恨)를 적립한다.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스타벅스 또는 커피2018.11.09 10:10
하나카드가 아산스파비스에서 이달 말까지‘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아산스파비스에서 ‘워터파크+온천’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 1인에 한해 각각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말 4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동반인 제한 없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금호리조트 제주에서도 아쿠아나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 1인에 한해 각각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말 2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 동반인 제한 없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2018.11.09 09:54
삼성카드가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제작한 착한 상품 '소셜굿즈'를 선보인다.삼성카드는 9일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과 함께 아이디어 선정부터 최종 상품화까지 완료한 7개의 소셜굿즈를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소셜굿즈는 삼성카드가 지난 4월부터 CSV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자사의 열린나눔 플랫폼을 통한 '소셜굿즈 프로젝트'를 진행해 제작됐다.소셜굿즈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과 함께 '착한상품'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품화하고 제작 비용을 지원해 삼성카드 쇼핑에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이라는 테마로 모집한 150여 개의 고객 아2018.11.07 16:28
신용카드 업계가 사면초가 위기에 몰렸다. 수년째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해외 진출 성과도 좋지 않다. 여기에 더해 비금융권에서 페이시장에 뛰어들면서 카드사들의 설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연말에는 서울시에서 서울페이(가칭 제로페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방안을 검토하면서 카드업계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 등 5개 카드사의 3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같은 기간2018.11.07 14:30
카드드수수료 인하 문제를 두고 카드업계와 소상공인 간의 갈등이 여전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카드수수료에 대한 불만을 잠재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민간소비액 70% 이상 신용카드…간편결제서비스 대안 될까지난달 31일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는 '국내 지급결제 서비스의 변쳔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영세‧중소상인 수수료 부담 등 사회적 비용 문제가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적절한 정책적 지원을 통한 모바일 간편결제 활성화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간 신용카드는 국내에 도입된 이후 신용카드 의무수납제, 신용카드2018.11.02 14:45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여신금융협회 회장 김덕수(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금융 뮤지컬을 선보였다.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2일 여신금융협회 1사1교 결연학교인 전북 정읍초등학교초등학교 3~4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금융뮤지컬 '와글와글 신나는 신용대모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뮤지컬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신용카드업권 1사1교 금융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업권을 반영하고 금융교육 효과 제고 등을 위해 신규 개발한 체험형 교육컨텐츠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인식되는 신용지식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춤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2018.11.01 10:00
롯데그룹 금융계열사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융권 지각변동이 뒤따를지 초유의 관심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자 지배구조개편하며 롯데금융 계열사의 매각 등 교통정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우리은행 지주사개편 등 비사업부문 강화로 M&A에 눈독을 들이는 상황에서 롯데그룹매물이 금융권 M&A 지형을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영본귀, 지주사 전환 공론화 롯데그룹발 금융계열사 매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호탄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복귀다. 지난 5일 신동빈 회장은 뇌물혐의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뒤 “그간 미뤄 왔던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 선진화에도 더욱1
교보생명, 손해보험사 진출설 '모락모락'2
우리은행장 내정 조병규는 누구? ··· 뛰어난 영업력에 포용의 리더십 갖춰3
한화생명인니법인, 보험대리점에 지급치 않은 수당 때문 '소송' 직면4
“올해 비 더 많이 온다”…풍수해보험 가입률 여전히 ‘저조’5
금융당국, ‘SG발 폭락’ 원흉 CFD 규제 손본다…정보 투명성 제고·개인투자자 요건 강화6
보험업계, 고령층 유병자 고객 잡기 경쟁 치열7
도덕적 해이 우려에 운전자보험 보장 대폭 축소된다… 7월부터 자기부담금 최대 20%8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은행장 후보자 4인과 간담회 가져9
흥국생명, 감정노동직원 위한 '힐링데이'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