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15:14
이재명 대통령이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 대통령은 2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기업설명(IR) 행사인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개막식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본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자본시장에 대해 "국가의 성장 잠재력을 깨우고 미래 혁신 산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의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제도 혁신을 추진해 왔다고2026.09.28 15:06
올해 상반기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증권사들이 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시장금리 상승 여파로 3분기 실적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일제히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분기 1조9052억 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던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1969억 원으로 89.67% 감소가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모기업인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1% 감소한 6979억 원으로 추정됐다. 상위 5곳으로 꼽히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키움증권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대비 40.36% 감소한 4059억 원,2026.09.28 14:58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주식 종목 시세 화면의 최우선 항목으로 '배당' 메뉴를 도입했다고 28일 전했다. 적용 대상은 국내 및 미국 상장 주식이다. 투자자들의 배당 데이터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가 특정 종목의 현재가를 조회할 때 가장 먼저 배당 관련 지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탭 위치를 최상단 전면으로 조정했다.신설 영역을 활용하면 1주당 배당 액수와 실제 지급일, 배당 기준일 등의 핵심 일정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과거부터 축적된 연도별 배당 내역과 실질 배당수익률 등 세부적인 지표까지 단일 페이지 안에서 모두 지원한다.이는 중2026.09.28 14:57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자사 디지털PB센터 우수 고객을 초청해 '2027년 조세 제도 개편 및 세금 감면 계좌 운용 전략'을 다루는 실시간 화상 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앞서 실시된 핵심 고객 수요 조사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연금 및 세제 혜택 분야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가오는 연말정산 시즌과 내년 새롭게 적용될 조세 규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자는 취지다.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사내 영업솔루션부 소속 이고운 세무사가 나서 내년도 조세 개편안의 뼈대를 짚는다. 종합부동산세 및 부동산 양도소득세 등 자산가들의 이목이 쏠린2026.09.28 13:53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을 계기로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시장 인프라 혁신과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28일 정 이사장은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가 한국 자본시장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혁신적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이사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전통적 자본시장과 경쟁하는 등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한국거래소가 변화의2026.09.28 13:34
코스피가 7000선을 중심으로 대형주 주도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10월에는 코스닥으로 투자 온기가 확산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Korea Premium Weeks 2026)’에서 코스닥·코넥스 성장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주 투자심리에도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은 이날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열린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관하고 42개 기관과 55개 상장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IR 행사다.첫 주인 28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글로벌 콘퍼런스와 정책2026.09.28 12:54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 계좌를 '고속 알고리즘거래 계좌'로 신고하지 않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회원 경고' 조치를 내렸다.28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21일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을 위반한 미래에셋증권에 회원경고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실무 직원 1명에 대해서는 증권사 자체 징계인 '회원 자율조치'를 요구했다.고속 알고리즘거래(HFT)는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증권을 매매하는 방식으로, 전용 매매주문시스템을 증권사 전산센터 등에 설치해 찰나의 속도로 주문을 내는 거래를 뜻한다.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제102026.09.28 10:49
엔알비는 28일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30억2100만원 규모의 대구수창초등학교 콘크리트 모듈러 구매 설치에 대한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08%에 해당된다. 판매ㆍ공급지역은 대구 중구 수창동 73 일원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본 계약은 대구 중구 소재 대구수창초등학교 부지 내 콘크리트 모듈러 교사동을 제작·설치하는 건으로, 당사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PC) 공법으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모듈러교사 제품을 현장에 운송 및 설치하여 계약을 이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2026.09.28 10:45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고배당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넘어 현재 62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7월 28일 상장한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239억원, 상장 이후 수익률은 4.12%를 기록했다. KoAct 고배당액티브는 고배당주 가운데 향후 실적 개선이나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단순히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데 그치지 않고, 배당 성장 가능성과 기2026.09.28 10:36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지배구조 정상화를 위해 최윤범 이사의 경영 일선 퇴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년간 고려아연을 둘러싼 각종 투자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회사와 주주에게 상당한 재무적 부담이 발생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28일 영풍·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통해 “2024년 9월 공개매수를 시작한 이후 제기했던 문제들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 과정의 공방으로 치부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당국의 조사와 행정 제재, 수사기관의 수사 등을 통해 거래 구조와 자금 흐름에 대한 사실관계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고려아연 자금이 투입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를 통해 최윤범 이사 일가가 투자한 비2026.09.28 10:03
한국금융지주 계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가 인공지능(AI) 관련 실물 자산 확보를 위해 1조원 규모 자체 자금 투입망을 조성한다고 28일 발표했다.모기업인 한국투자금융그룹이 보유한 600조원대(2026년 상반기 말 기준) 운용 자산과 한국투자PE의 무한책임사원(GP) 출자분을 결합해 차세대 IT 환경에 필수적인 설비 시장을 조기에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주요 자금 투입처는 데이터 연산량이 폭증함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AI 전용 데이터센터(AIDC)다. 이와 함께 대용량 발전 시설, 초고속 통신망,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요구되는 핵심 기반 설비들을 1순위 타깃으로 꼽았다2026.09.28 09:45
디에스자산운용의 첫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증시 입성 약 두 달 만에 순자산 규모를 500억원 이상으로 늘리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28일 디에스자산운용은 지난 7월 중순 상장한 'DS 코스닥액티브 ETF'의 순자산 규모가 23일 장 마감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간 운용 수익률은 26.04%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에 상장된 1175개 ETF 가운데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는 벤치마크(비교지수)인 코스닥 지수 상승률(5.30%)을 20%포인트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단기간 성과를 거둔 배경으로는 실적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하는 선별 운용 전략이 꼽힌다. 시장 평균을 기계적으로 따라가는 패시브 방식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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