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14:37
한국의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공동 배급을 맡은 MMORPG '롬(ROM: Remeber of Majesty)'가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에 올랐다.'롬'은 2월 27일 한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됐다. 서비스 개시 사흘만인 29일 구글 매출 7위에 오른 데 이어 3월 1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매출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이 게임은 기획 단계부터 '리니지'와 같이 대규모 PvP(이용자 간 경쟁)를 핵심 콘텐츠로 한 고전적인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했다. 모바일 외 PC 플레이를 지원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엔씨소프트(NC)는 게임 출시 5일 전인 22일, 이 게2024.03.01 12:46
'명일방주' 개발사로 유명한 중국 게임사 하이퍼그리프의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가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료 패키지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하이프그리프의 해외 배급 전문 자회사 그리프 프론티어와 자회사의 동아시아 전담 브랜드 그리프라인 명의로 2월 2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다음 날인 28일 기준 구글 유료 게임 매출 1위, 그 다음날인 29일에는 애플 유료 게임 매출 2위에 올랐다.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총 917명의 게이머가 리뷰를 달았으며, 평균 평점은 4.1점(5점 만점 기준)이다. 리뷰어들은 "1만4000원 가격에 30~40시간2024.03.01 00:00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선임된지 6개월이 지났다. 8개월 간의 경영 공백이 있었던 터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뼈를 깎는 인적 쇄신과 ICT에 AI를 더한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하며 내외부적인 변혁을 예고했다. 이에 김영섭 대표 선임 전후로 나눠 KT의 지난 반년 간의 성적표와 함께 주요 AI 전략의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봤다.지난 28일 김영섭 KT 대표가 MWC 2024 현장에서 앞으로 KT가 나아갈 길에 한 전체적인 로드맵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ICT와 AI를 결합한 'AICT'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지점이다.김영섭 대표 취임 이전, 전 구현모 KT 대표가 공격적으로 추진했던 주요 전략은 '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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