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09:09
숏폼 마케팅 플랫폼 닷슬래시대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닷슬래시대시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 '모스카펫'을 비롯해 여행사 '모두투어',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 등 라이프스타일부터 여행, 레저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함께 이용자들이 일상을 숏폼으로 기록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먼저 감각적인 국내 가구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스카펫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개최한다.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스카펫 쇼룸 방문 영상을 닷슬래시대시에 업로드 하거나, 나만의 소중한 보금자리2024.04.30 06:21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 플랫폼과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치안을 강화하거나, 택시 차량에 지역 마스코트를 랩핑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자체와 협력하는 모습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 순찰용 카카오 T 바이크를 지원해 행사장 내 안전 강화와 범죄예방에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축제 공간을 일산호수공원의 북서쪽 끝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대폭 확장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대전에서는 도시마케팅 활성화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대전시는 1992024.04.30 06:21
직방은 자체 조사 결과, 5월 분양예정 물량은 43개 단지 총 3만9593세대라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월(6,720세대)과 비교해 살펴보면 489%나 증가한 물량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2만3404세대가 분양예정이다. 경기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1만8981세대가 공급되며 서울 2459세대, 인천 1964세대 순이다. 경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지구주상복합 1694세대를 비롯해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Ⅱ) 2512세대, 김포시 김포북면우미린파크리브 1200세대, 용인시 처인구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1단지 1681세대,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서한이다음그레이튼 1138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가 수도권 곳곳에서 공급된다2024.04.29 17:29
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 차량 개발과 더불어 자율주행 시장도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착실하게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미국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28일 중국을 방문해 리창 국무원 총리를 깜짝 만나고, 테슬라가 중국 내 데이터 안전검사를 외국자본 기업 최초로 통과해 중국에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이통3사와 네이버 등 ICT 기업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도 한창이다.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자율주행 기술에 상당히 오랫동안 투자하고 있다. SKT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용 자율주행 기술과 더불어 AI 순2024.04.29 16:55
메타보라 싱가폴은 BORA 3.0 메인넷 업데이트 계획을 예고하고 백서를 보라 포탈(BORA PORTAL)에 29일 공개했다.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진행한 제 5회 BORA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 이하 GC) 총회에서 BORA 3.0 업데이트가 의결됨에 따라 오는 5월 말, 한 단계 진화한 BORA의 서비스와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BORA3.0 업그레이드는 24년 하반기 예정된 온보딩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와 이용자 증대에 발 맞추어 기존 BORA 토큰 유틸리티를 강화하고, BORA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개선 사항 등을 포함한다.먼저, 기존의 tBORA 및 bGAS로 이원화된 토큰 구조가 BORA 메인넷 토큰으로 통합, 전환된다. 이와2024.04.29 10:35
IT솔루션 기업 이테크시스템이 SG프리이빗에쿼티(SG PE)로부터 180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앵커 출자자 한국성장금융 등 기관 투자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SG PE 측은 이테크시스템의 클라우드 사업본부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테크시스템은 에티버스의 자회사로 2009년 '영우이테크'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IT 인프라 구축과 소프트웨어·솔루션 서비스, 전략 컨설팅과 기술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IT 분야 B2B(기업 간 비즈니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인프라를 국내 기업과 연계하는 것을 핵심 사업으로 두고 있다.에티버스 측에 따르면 이테크2024.04.29 10:05
잡코리아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는 ISMS-P(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준비를 위해 지원자 데이터의 기록 기능 개선 및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기록 기능 개선은 지원자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고객 중심의 데이터 운영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지원자 데이터에 접근한 다운로드 내역 중 보안의 중요도가 높은 △지원자 평가 내역 △서비스 접속 기록 △권한 수정 내역 등 데이터 기록을 세분화하여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또 필터링 기능을 더해 이용 멤버 및 활동 내용 기준으로 원하는 데이터 기록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했다. 다운로드 기능도 새롭게 추가 편의성을 더했다. 나인하이어는2024.04.29 08:45
로보어드바이저 '든든(dndn)' 운영사인 업라이즈투자자문은 하나증권과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개발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업라이즈투자자문과 하나증권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출시 예정인 퇴직연금 일임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자사의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인 '오로라'와 '에버그린'으로 투자일임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왔다.하나증권은 연금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룹 전사적 브랜드인 '하나 연금닥터'를 통한 밀착형 연금 고객 관리 솔루션등의 성과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하는2024.04.29 08:32
IT 플랫폼 분야가 그동안 '국경 없는 비즈니스'로 여겨졌으나 최근 플랫폼 사업이 국경에 부딪혔다. 인공지능(AI) 시대로 접어들면서 각국이 데이터 주권과 국가 안보를 이유로 전에 없던 삼엄한 감시 장벽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사실상 국외로 추방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IT 기업 바이트댄스가 360일 이내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틱톡의 국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이른바 '틱톡 퇴출(TikTok exit)'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법안 발의 사유는 중국 정부가 틱톡 사용자의 개인정보를2024.04.28 15:31
일본 최대 메신저 앱 서비스인 라인(LINE)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에게 네이버와의 자본관계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면서 네이버-라인의 관계가 한일 외교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먼저 라인야후를 압박한 곳은 일본이다. 일본 총무성은 라인야후에 대한 행정지도에서 네이버에 대한 업무 위탁을 재검토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의 지배력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지분 관계를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라인의 경영권은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라인야후의 중간지주회사 'A홀딩스' 주식을 50%씩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늘리는 순간 라인에 대한 경영권은 소프트뱅크로 넘어가는 셈이다. 상2024.04.28 11:07
메타 플랫폼스(메타)의 가상현실(VR) 분야 연구 조직 '리얼리티 랩(Reality Labs)'이 올 1분기에도 5조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VR 헤드셋 시장 침체로 적자가 누적되는 가운데 뇌 신경 신호를 읽는 웨어러블 기기, 이른바 '신경 인터페이스'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올 1분기 메타는 매출 364억달러(약 50조원), 영업이익 138억달러(약 19조원)을 거둬들였다. 리얼리티 랩의 매출은 4억4000만달러(약 6000억원)에 불과했으며 38억4600만달러(약 5조280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리얼리티 랩은 2020년 별도 사업부로 분리된 이래 꾸준히 적자를 보고 있다. 분리 첫해인 2020년에는 66억달러(약 9조원)의 영업적자2024.04.27 17:00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등 국내 OTT 플랫폼 월 구독료가 일제히 증가하며 '스트림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VPN을 사용해 구독료가 저렴한 국가의 OTT 서비스를 이용하며 '디지털 이민'을 자처하는 모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스트림플레이션(streamflation)' 현상의 심화로 소비자들 가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스트림플레이션이란 스트리밍(streaming)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단어로 국내에서 OTT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플랫폼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리는 것을 가리킨다. 디즈니플러스의 경우 2021년 한국 정식 론칭부터 월 9900원의 단일 요금제를 고수해오고 있었지만 지난해 10월, 월 1만3900원1
스텔라이브 3기 데뷔…홀로라이브 2023년 실적 발표2
"옆자리 부장님은 마법소녀?"…'마법소녀 즈큥도큥' 23일 출시3
'AI' 앞세운 이스트소프트, 1분기 매출 257억원4
'확장현실' 미래 엿본다…HTC·SKT·KOVHIA 'AI XR 데이' 개최5
게임업계, '3N→NK' 구도 변화...크래프톤 '약진'6
KAIST, 전기차 주행거리 500km 돌파 배터리 기술 개발7
출시 임박한 '귀혼M', 원스토어서 베타테스트 실시8
일본, 韓 스타트업 유치 박차…"또 기술 뺏으려고?"9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6월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