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15:42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CEO)와 조태제 대표(CSO)가 겨울철을 앞두고 공사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1일 정경구 대표와 조태제 대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선 포항-영덕 고속도로 4·5공구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터널과 교량, 도로포장면의 시공 상태를 비롯해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정경구 대표는 10여 년에 걸친 공사 동안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현장 근로자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준공 때까지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정경구 대표는 “안전 점검을 비롯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2025.11.04 15:25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생황용품과 가전 등을 기부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회와 함께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열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이규복 현대엔지니어링 구매본부장, 송명숙 현대엔지니어링 마케팅전략실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송동근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292명과 협력회가 참여해 생활용품, 소형 가전·가구, 도서 등 1만1000여점을 기증했다.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2025.11.04 15:21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3일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터’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부터 전 사업장 및 협력사의 중대재해 근절과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 시스템 확립을 위해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분야 총 4개 분과로 구성된‘중대재해 예방 전담조직(TF)’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에선 본사 모든 부서의 책임자가 참석해 △안전시설물 선진화 △안전절차 체계화 △안전문화 조성 △비계작업 안전관리 등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각안전 강화 안전표지 표준화, 첨단 스마트 안전장2025.11.04 14:39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달 29~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스위치 2025(SWITCH 2025)’에 참가해 ‘K-콘텐츠 파빌리온(Korea Content Pavilion, 이하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위치(SWITCH) 2025’는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사, 창작자가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플랫폼이다. 약 50개국 40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아시아 테크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콘퍼런스, 스타트업 쇼케이스, 피칭 경연(슬링샷)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통찰을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콘진원은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공동2025.11.04 13:51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4일 한수원에 따르면 APEC 봉사단인 ‘KHNP-APEC’ 봉사단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 마련된 7개의 테마 마당(길마당, 글로벌마당, 컬쳐마당, 오한마당, 예술마당, 미디어마당, 신명마당)마다 행사 소개 및 통역 등을 지원했다.약 20명의 KHNP-APEC 봉사대원들은 각 홍보 부스에서 △K-아트 △한복입기 체험 △매듭공예 △미디어 영상 △전통놀이 체험 등 전 세계 손님들이 한류를 마음껏 즐기고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한편, 한수원 임직원들 중 외국어 능력과 봉2025.11.04 13:43
DL이앤씨가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DL이앤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 안전관제상황실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DL이앤씨 관계자는 “안전관리 인력을 확충해 원청사의 책임을 강화했다”며 “근로자들이 능동적으로 현장의 안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했다”고 말했다.DL이앤씨는 지난 9월 마곡 사옥에 건설사 최고 수준의 오픈형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구축했다. 현장별 실시간 안전관리 정보를 확인하고 위험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했다.종합안전관제상황실은 전사2025.11.04 13:19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31일 과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차 AI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경영혁신을 향한 전사적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4일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AI혁신위원회’는 정기환 회장을 위원장으로, 실·처장급 고위 임직원으로 구성된 AI 전환 의사결정 기구로서 한국마사회의 AI 혁신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디지털경영전략 이행 실적 △전사 AI 전환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한국마사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실시간 경2025.11.04 12:39
중소기업중앙회가 민생 경제 회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을 11월에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부터 소상공인 매출 회복 촉진을 위해 노란우산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PC·모바일)에서 노란우산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소상공인사랑상품권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소비쿠폰으로, 전국 약 202만개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은 소상공인 상생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노란우산 가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소상공인 가입자는 노란우산을 통해2025.11.04 11:57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4일 TS에 따르면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31개 대학에서 42개 팀이 참가해 자작자율차부문과 무인모빌리티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자작자율차 부문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EV팀이, 무인모빌리티 부문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BUB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총 15개 팀이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또한, 올해에는 K-City를 가상환경으로 재현한 시뮬레이션 대회인 ‘버추얼 자율주행 드라이브 챌린지’를2025.11.04 11:2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심에서의 도심항공교통(UAM) 통합운용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헬기를 활용해 교통관리,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운영 분야를 우선으로 실증할 수 있도록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변경내용을 발표했다.공사는 교통관리·버티포트 운영 2개 분야에서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자로 지정받은 국내 첫 기관으로 지난해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비도심 실증에 이어 이번 2단계 도심 실증에서도 UAM 체계에서의 지상 이동부터 비행·착륙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운용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공사는 지난달 16~31일 인천2025.11.04 11:02
현대건설이 34년 경력의 글로벌 원전 전문가를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기술영업담당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함이다.마이클 쿤은 34년 이상 원전 사업에 종사해온 전문가다. 미국 웨스팅하우스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전반을 총괄 지휘해 왔다.특히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총괄로 설계, 기자재 조달, 프로젝트 관리, 현지 법인 설립 등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또 불가리아,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2025.11.04 10:42
한국도로공사는 11월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특히 2차사고와 작업장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4일 당부했다.도로공상의 최근 3년간(2022~2024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11월은 54명(3년 합계)의 사망자가 발생해 월평균 38명(3년 합계) 대비 약 4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큰 일교차와 차단작업 증가 등으로 2차사고와 작업장 관련 사고가 많았다.11월 2차사고 사망자는 14명으로 월평균 7명의 2배이다. 이 중 71%는 선행 사고(차량 고장 28%)로 인해 발생했고, 사망자의 64%가 차량 밖에서 발생한 사고로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업장 교통사고 사망자도 총 7명1
제일건설·대방건설,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하위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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