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13:57
정부가 이번달 중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는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에서 “1월 중순께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미국 출장 후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바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하기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그는 귀국 즉시 후속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공급 후보지를 점검 중이다. 김 장관은 “공급도 한꺼번에 짠하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계속 서울2026.01.02 13:35
정부가 주택 공급 전담 조직을 출범시켰다. 국토교통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택공급추진본부는 21년 동안 임시 조직으로 운영돼온 공공주택추진단을 중심으로 택지 개발, 민간 정비 사업,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등 국토부 내 분산된 주택 공급 기능을 하나로 모아 만든 실장급 조직이다.공급 정책의 기획·실행·관리 등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지휘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착공한다는 9·7 공급 대책 이행 등 정부의 주택 공급 패러다임을 계획에서 실행으로 전환할 방침이다.본부는 본부장 밑에 공공부문 공급을 주도하는 주택공급정2026.01.02 13:27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2일 코트라에 따르면 산업부와 코트라는 38개 기관과 협업해 470개사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삼성·LG·현대차·SK 등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해 우리 기업 1000여 개사가 CES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CES 2026은 '혁신가들이 나선다(Innovators Show Up)'를 주제로, 전 세계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증되는 장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와, 로봇·모빌리티·기계 등 하드웨어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피지컬 AI'가 주요2026.01.02 12:36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행복주택 2368세대를 공급한다.2일 SH에 따르면 오는 16~20일 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원에디션 강남 등 368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4년,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68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786세대 및 예비 입주자 1514세대를 대상으로 한다.주택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2026.01.02 11:54
중소기업계가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보였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 일장문에서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신년사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특히,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기회와 과실을 골고루 나누는 중소벤처기업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점은 무엇보다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중소기업 정책은 대기업 중심 산업정책에 우선순위가 밀려 자리를 잡지 못했다"며 "대기업이 성장하면 중소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는 낙수효과는 사라지고 오히려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중기중앙회는 "이제 국민 누구나 국가성장에 투자하2026.01.02 11:16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한 축을 담당해 온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 1호기가 지난 30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발전종료를 맞았다. 국가적 석탄화력발전 폐지 계획에 따른 태안화력 1호기 발전종료는 성공적인 에너지전환과 지역 상생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충남 태안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화력 1호기 명예로운 발전종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5년 첫 불을 밝힌 태안화력 1호기는 국내 500㎿급 표준석탄화력 발전소로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석탄화력발전 기술 자립과 발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태안화력 1호기가 달성한 3677일 무고장·무사고 기록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한 국민 행복’이라2026.01.02 11:05
부영그룹이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을 글로벌 외교의 랜드마크로 키운다.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에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대사관을 연이어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 중구 태평로2가 있는 부영태평빌딩에는 현재 세르비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캄보디아 대사관과 스페인·페루 대사관 소속 무관실, 스페인과학기술개발센터 등 총 9개국 대사관 및 외교 공관이 입주해있다.이처럼 다양한 대륙의 외교 공관이 한 건물에 집결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는 부영태평빌딩이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사관들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보안 기2026.01.02 10:41
인천공항공사가 빅데이터에 기반해 도착 수하물의 예상 수취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안내 서비스를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도입했다.2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도착 수하물 수취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수하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예상시간과 수하물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의 진행률을 볼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신규 서비스로 과거 누적된 빅데이터와 항공편의 운항정보를 반영해 수하물의 이동 소요시간을 실시간 분석했다.현재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등 해외공항에서 도착 수하물이 수하물 처리장치에 투입되는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여객의 입장에서 수하물의 실제 수2026.01.02 10:17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을 대한민국 국토교통이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글을 남겼다.그는 “지난 6개월 동안 다져온 성장의 기반 위에서 국토의 균형성장을 이끌고 주거 안정을 이뤄 나가겠다”며 “이동과 일상의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고 자율주행과 건설산업회복 등 미래 먹거리도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안전과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거침없이 대지를 질주하는 말의 기운처럼 올해는 새로운 길을 힘차게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한편,2026.01.02 10:01
올해 건설 경기는 착공 실적 감소에서 비롯된 투자 위축으로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와 중대재해 규제 강화, 공사비 상승도 부정적인 요소다. 반면 집값 상승으로 전국 각지에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건설업계의 재건축·재개발 수주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또 아파트 분양 물량도 지난해 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국토교통부의 올해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책정되기도 했다. [편집자주]업황 악화로 건설 투자 하락세…미분양 주택 증가올해 건설 경기는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달 5일 발표한 2025년 4분기2026.01.02 09:49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2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새해 첫날에도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발전 설비의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전력 공급에 매진하고 있는 교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사장은 이날 오전 하동발전본부에 도착해 중앙제어실을 시작으로 주요 발전 설비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한파 대비 설비관리 상태와 비상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당부했다.현장 점검 중 김 사장은 교대 근무 중인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사장은 “우리 국민2026.01.01 17:48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의 아파트값이 20% 넘게 급등하며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대 상승세를 기록할 전망이다.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마지막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년 동기 대비 8.71% 상승했다. 주간 상승률을 합산한 누적치지만, 연간 수치로 확정될 경우 문재인 정부 시기였던 2018년(8.03%)과 2021년(8.02%)을 넘어선다. 서울 아파트값이 9%대에 근접한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06년(23.46%) 이후 처음이다.서울은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12월 다섯째 주까지 4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송파구(20.92%)가 20%를 넘으며 가장 많이 올랐고, 성동구(19.12%), 마포구(14.26%), 서초구(14.11%), 강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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