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10:49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형성에 뜻을 함께했다.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6일 성창훈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탈 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SNS로 홍보해 자발적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사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플라스틱 없는 회의2024.05.20 10:30
한국마사회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와 손 잡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및 경기·인천지역 11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마사회와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찾아가는 문화센터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 약칭)‘ 운영에 나선다.마사회는 과거 전국 26개 장외발매소에서 음악줄넘기, 리틀발레, 창의과학 등 다양한 어린이 문화강좌를 개설 해 1만명 이상이 수강했다. 하지만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장외발매소에 미성년자 출입이 제한되면서 아동 대상 강좌를2024.05.20 09:47
한국표준협회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로부터 CDP 기업보고서 검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CDP 기업보고서’ 검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91개국에서 수행되고 있는 글로벌 기후변화 프로젝트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약 2만3000개 기업, 우리나라에서도 211개 기업이 CDP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와 기회, 탄소경영전략을 공개하고 있다.CDP 기업보고서 검증은 CDP 기업보고서에 보고된 내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증기관이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체계적이고 문서화된 프로세스를 말한다. 기업은 CDP 검증을 통해서 데이터 공시와 독립적인 검증으로 내부 데이터 관리 프로세2024.05.16 15:06
한국표준협회는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홀에서 VBA(Value Balancing Alliance, CEO Christian Heller)와 ESG 임팩트의 화폐가치측정에 대한 방법론을 국내에 전파 및 확산하기 위하여 “ESG 임팩트 측정 및 가치평가”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세미나는 △주제별 표준화된 ESG 성과의 화폐가치화 방법론 개발 △금융시장에서의 임팩트 회계 △임팩트가치 창출의 향후전망 등으로 진행됐다.VBA는 ESG 임팩트 측정 및 화폐가치평가의 글로벌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 간 협의체로 IFVI(International Foundation for Valuing Impacts)와 협력하여 미국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IWA(임팩트 가중회계) 방법론에 기반한2024.05.16 15:00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함께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16일 TS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와 ‘e-모빌리티*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TS와 영광군, KEMA는 영광군 내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기술 역량 강화,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용적이며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이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 집적화를 비롯한산업생태계 조성을 적2024.05.16 08:50
한국남부발전(주)은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주요 출자회사인 코스포영남파워를 찾아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16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이승우 사장은 지난 14일 울산시에 소재한 476㎿ 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찾아 발전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발전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의 준수를 당부했다. 이후 취임시부터 강조해 온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파견근무중인 직원들을 비롯하여 출자회사 전직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 현장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2024.05.14 14:26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4일 경북 김천시 TS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을 협력하고자 추진되었으며 TS 권용복 이사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빌리티의 전장화, 자율화 등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업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TS와 중부대학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등을 위한 심화 커리2024.05.14 14:23
한국남부발전(주)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빛드림사업을 통해 발생한 운영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KOSPO R&D 빛드림사업 수익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OSPO R&D 빛드림사업은 남부발전의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을 재원으로 우수 연구개발 협력기업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를 지원하고, 이후 설비 운영으로 발생한 발전수익의 50%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충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0년도부터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발전 신성장사업처장을 비롯하여 굿피플 국내사업본부 본부장, 참여기업 5개社 (터보파워텍(주), DH콘트롤스, 주식회사 생, 피제이케이, 선보2024.05.14 10:13
한국표준협회는 한전원자력연료㈜에 ISO 19443(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ISO 19443 국제표준은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 제조, 서비스 공급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엄격한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립, 위험성 평가, 공급업체 평가 등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한전원자력연료㈜의 ISO 19443 인증 취득은 한전원자력연료㈜의 품질관리 및 핵연료의 설계 및 제조 과정의 위험관리 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인증 취득을 축하하며 협회의 ISO 19443 제1호 인증인 금번2024.05.13 14:21
한국동서발전(주)이 을 체결했다. 13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청북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충북지역 에너지분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단계별로 맞춤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성장이 필요한 중소기업에는 에너지 효율화 전환과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을 돕고, 최종적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높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매년 1개씩 ‘충북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동서발전과 충청북도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진단 효율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사2024.05.10 10:17
한국마사회가 기관 설립 최초로 무벌점 공시 성과를 달성하며 기관 운영 투명성을 인정 받았다.한국마사회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ESG 자율공시 항목(온실가스 감축실적, ESG 경영 현황, ESG 운영위원회) 적극 공시 △공시 점검 자동화 체계 구축 △우수 공시기관 벤치마킹 △공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경영공시의 정확성·적시성 제고를 위해 힘을 기울여 왔다.한국마사회는 이런 노력을 통해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46개 전체 공시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했다.정기환 한국2024.05.10 10:02
교통안전공단이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하는 등 화물차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화물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오는 12월 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일원에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개소에서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 화물차량을 비롯해 DTG가 장착된 사업용 차량이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DTG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차량의 운행기록자료를 무상으로 시스템에 제출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무상점검센터에서는 DTG의 전원 불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