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13:5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 기반 초격차 원자력 회사 실현’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19일 한수원에 따르면 '2025 공공부문 AX 혁신대상'은 연세대학교와 한국정책학회에서 공공기관의 AI 대전환(AX) 우수사례를 발굴, 공공부문 전체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서 한수원은 체계적인 AX 정책형성 과정과 창의적인 혁신 전략 및 실행 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수원은 전사 업무의 효율성 강화, 안전한 원전 운영, 수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전 특화형 초거대 생성형 AI2025.12.19 13:23
한국마사회는 ‘2025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로컬활성화 창업·성장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19일 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 청그라미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마사회를 비롯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사업 운영기관 ㈜청그라미, 지원사업에 선정된 ㈜와로, ㈜오늘, ㈜밀프로젝트, ㈜세이버스코리아, 비전인컬처㈜ 총 5개 기업이 참석했다.'로컬활성화 지원사업'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망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프로젝트 사업비와 1대 1 전문 컨설팅2025.12.19 12:44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활성화와 융합 생태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 플랫폼 및 인프라 유공' 부총리 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정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가운데 '공간융합' 분야에서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활성화 융합 생태계를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19일 LX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공간데이터마켓'을 구축·운영하며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데이터 유통 체계를 마련했다.공간데이터마켓은 현재 총 19개 데이터 공급기업이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약 20억 원의2025.12.19 12:0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8일 대전사옥에서 철도차량 부품 15종 개발을 완료하고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과제로 코레일은 부품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전담조직을 꾸려 지난 2020년부터 50여개 산‧학‧연 단체와 함께 진행했다.부품 10종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추진하고,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고성능‧고효율 부품 5종 개발을 위해 1570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KTX-이음의 안전과 성능에 직결되는 제동디스크 및 공기스프링 등 핵심 부품 8종을 포함해 전동열차와 트램 부품 등 총 10종을 국산화했다.또한 미래 철2025.12.19 10:41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18일 서울 항공자격시험장에서 효율적인 항공종사자 통합경력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TS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에는 조종·정비·관제·운항관리 분야별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와 TS를 포함한 전문교육훈련기관 및 항공사, 사용사업체 등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체는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사용자 친화적인 항공종사자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향후 추진 방안과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TS는 협의체와 함께 그동안 항공종사자 자격을 취득한 약 7만여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종사자 통합경력관리체계’ 구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갈2025.12.19 09:56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2025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 △10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개척, 유통·물류, 혁신특화, 지역특화, 사회공헌, 신규조합, 우수단체)으로 12개 협동조합을 선정해 시상했다.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국내 중소 IT·SW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해 온 정보산업 분야의 협동조합이다. 공동브랜드(SOPRO) 도입 및 적격조합 제도 활용 등 공공조달 입찰 참여를 통해 지난 10년간 다수의 공공기관 IT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2025.12.19 09:27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우체국물류지원단 본사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 ㈜맵퍼스와 화물차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거리 운행으로 졸음운전에 취약한 화물차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비게이션 활용 졸음운전 위험구간 안내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왕눈이 반사지’ 보급 확대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 참여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졸음운전 위험구간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교통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량화한 졸음지수(DDI, Drowsy Driving Index)를 활용해 전2025.12.18 17:2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1호 가로주택 정비사업 준공 주택인 ‘덕수연립’에 사업 소개 쇼룸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쇼룸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 장점과 비전 등을 서울 지역 첫 준공 사례인 ‘덕수연립’을 통해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덕수연립’은 조합설립 후 5년 만에 준공된 우수사례로, 이를 통해 도심 내 노후 주거지가 공공 참여를 통해 어떻게 빠르게 변모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쇼룸에는 △서울형 공공 도심정비사업을 소개하는 ‘홍보존’ △‘덕수연립’ 사업 추진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관’ △이케아 홈스타일링으로 청년, 신혼부부 등 주요 입주 계층의 취향을 반영2025.12.18 16:41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내일路 해커톤 2025' 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경진대회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혁신하다!'를 주제로 지난 14~16일 대전 엑스포 공원 내 이스포츠(E-sports) 경기장과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렸다.대전‧세종‧충청 지역의 대학생, 기업인, 일반인 등 총 10개 본선 진출팀이 참가해 공공데이터와 AI 기반의 안전, 편의, 관광 등 대국민 서비스 웹·앱 개발을 위한 경쟁을 펼쳤다.대회 마지막2025.12.18 15:57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엄태영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5 철도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1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사업을 총괄하는 철도공단과 원천 기술을 지원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장 시공을 담당하는 한국철도건설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직접 참석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과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공단·한국철도2025.12.18 15:57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18일 SH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부분 설치된 노후 임대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화재에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입주민의 실질적인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SH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80개 단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구별 관할 소방서가 해당 단지를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2025.12.18 15:27
앞으로 전자계약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보증금보증을 신청하면 보증료 10%가 할인된다. 전자계약 활성화 유인을 제공하기 위해 조치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이달 29일부터 임대사업자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을 통해 전자계약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보증금보증을 신청할 경우 보증료를 10% 할인한다. 전자계약은 부동산 거래·임대차 계약을 종이계약서 대신 온라인 상 전자방식으로 체결하고, 임대차 전자계약의 경우 확정일자·임대차신고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이번 보증료 할인제도 신설로 전자계약을 체결한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서 허위 여부 검증을 위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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