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16:08
빙그레는 2004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아 전체 제품에 대한(바‧콘‧카톤)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이스크림에도 헬시 플레져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빙그레는 ‘요맘때’ 역시 과일 말고도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기존 제품에 대해서는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2024.05.10 16:08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 분기 대비 67.3% 신장한 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 상승한 113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판교 시대를 열면서 ‘진심경영’을 선포한 바 있는 교촌은 무엇보다 가맹점주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점포 수를 늘리지 않았음에도,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업황 부진을 뚫고 본격적인 반등의 시작을 알렸다. 통상 치킨업계의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히는 연말 시즌이 끼어있는 4분기보다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 그 배경에는 올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이벤트의 영향으로 소비자 판매량2024.05.10 16:08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2조24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이는 참치 어획 호조를 보인 수산 부문과 내식 수요의 증가로 식품 부문이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재 및 건설 사업이 부진한 영향이다. 동원산업은 주력인 참치 어획과 수산물 판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276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1분기2024.05.10 16:07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궁극의 스킨케어 – 디올 프레스티지(DIOR PRESTIGE)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포뮬러와 패키지로 8년 만에 재탄생한 안티-에이징 아이 크림 – ‘NEW 디올 프레스티지 르 꽁쌍뜨레 이으’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올 스킨케어를 위한 장미 ‘로즈 그 드랑빌’의 강인한 힘을 가득 담은 ‘로사펩타이드™’ 복합체와 효모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된 포뮬러가 4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고 눈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탄탄하게 차오르는 피부 탄력과 잔주름 개선은 물론, 되살아난 밝고 건강한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디올 프레스티지는 로즈 드 그랑빌의 강인한 힘과 디올 하우스의 최첨단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테2024.05.10 13:5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혁신적 미디어 콘텐츠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한다.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지분 95%)와 현대쇼핑(지분 5%)이 보유한 현대IT&E 지분 100%를 334억원에 매입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IT&E는 현대백화점그룹 IT 전문기업으로, 그룹 내 IT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최근엔 그룹 계열사들의 디지털 및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컨설팅 파트너로서 리테일 분야의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IT&E는 매출 594억원, 영업이익2024.05.10 10:11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이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2024.05.10 08:54
아웃도어 원단 전문 유통기업 '글로우텍스'가 골프웨어 브랜드 '테이아(Theia)'를 공식 론칭하고 2024 봄·여름(S/S) 컬렉션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글로우텍스는 국내외 여러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에 기능성 직물 섬유를 공급해온 원단 전문 기업이다. 지난 1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형없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고급 원단을 선별해 의류 제작에 사용했다고 자체 브랜드의 품질을 자신했다. 테이아 S/S 컬렉션은 세탁 후 형태 변형율이 적고 내구성이 강한 우븐 원단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하루 종일 입어도 구김이 거의 없고 땀에 젖어도 빠르게 마르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는 탄성이 좋은 스판2024.05.10 08:24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애슬레저 카테고리를 강화해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 10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젝시믹스는 골프, 맨즈, 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루는데 성공하며, 브랜드 매출 2,214억원을 달성, 6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특히 골프, 맨즈, 슈즈 판매량은 각각 전년대비 119%, 52%, 25% 성장해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젝시믹스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러닝 등 신규 카테고리를 출시하고 슈즈 신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써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가고 있다.지난 3월부터 출시된 비즈니스 캐주얼은2024.05.09 17:04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5133억, 영업이익 1149억, 당기순이익 729억의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4% 줄었고,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6.1%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세를 유지하며 2021년부터 4년째 1분기 영업이익 성장을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7년만의 연간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보다도 26.1% 증가했다. 백화점과 이커머스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가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대부분 사업부에서 증가했다. 하이마트와 홈쇼핑은 업황 부진의 여파로 감소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백화점은 거래액 기준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4조5000억)을2024.05.09 16:42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95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708억원으로 1.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 5936억원, 영업이익 1천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6%, 8.3%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다. 명품과 영패션, 스포츠 상품군을 중심으로 주력 점포인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의 매출 호조세가 이어진 덕이다. 특히 명품은 지난해 12월 더현대 서울 루이뷔통, 더현대 대구에 부쉐론, 판교점에 디올이 신규 입점하는 등 브랜드가 대폭 보강되면2024.05.09 16:22
CJ프레시웨이가 1분기 매출 7315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증가, 16.7%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으나,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할 전망이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고객사 중에는 최근 1년간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도 있다.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2024.05.09 16:10
KT&G가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됐다. NGP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1.1억 개비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전체 해외 궐련 사업 매출은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내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91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매출 성장1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공개…“곧 피규어-인형도 공개”2
“드라이브 스루가 대머리와 닮은 꼴?”...버거킹, 대머리 고객에 무료 와퍼 제공3
환타, 공식 홈페이지에 ‘환타 타임즈’ 아티클 공개4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5
차은우-권은비와 함께한 스프라이트 디지털 광고 영상 온에어6
암스테르담 여행 물가 유로존 최고, 빌뉴스는 최저…동유럽 도시 강세7
시몬스 침대, 업계 1위 기념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립니다”8
LX하우시스, ‘뷰프레임’ 창호 특별 할인9
무더위 이겨내는 여름철 시원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