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0:21
안산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동절기부터 하절기까지 이어지는 ‘연중무휴 방역 소독 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기후 변화로 모기 발생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계절별 모기 생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진행된다. 동절기(11월 말~4월 초)에는 정화조와 지하실 등에서 월동하는 모기 유충과 성충 제거에 집중한다. 특히 다세대주택 정화조 환기구를 통한 모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충망 설치·교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하절기(4월 중~11월 중)에는 방역 소독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집중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비도 중요하다. 생활 속 실2026.02.04 09:16
시흥시는 4일 설 연휴를 맞아 니파바이러스 발생이 보고된 국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인도 보건당국의 지난달 27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일부 현지 언론보도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접촉자 196명은 증상이 없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돼 현재까지 추가적인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니파바이러스는 동물(과일박쥐ㆍ돼지 등)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대추야자 수액 등)을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이 나타나며 현기증, 졸2026.01.22 22:15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이 시민의 보편적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성남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7일 발의됐으며, 이번 금요일 개회하는 제308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돼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이하 HPV백신) 비용의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질병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까지 경감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된 HPV백신 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는 성남시민에게 시 예산의 범위에서2025.12.08 15:57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인천광역시 취약가정 916세대에 5000만원 상당의‘기후재난 한파·감염 대응키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인천 지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인천 동구에 위치한 괭이부리마을 쪽방촌에서는 “연탄을 때도 컵에 떠놓은 물이 밤새 얼 정도”라는 라며 겨울 한파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기후재난 한파·감염 대응키트는 ▲침구세트 ▲KF94 마스크 ▲방한양말 ▲방한장갑 ▲방한 귀마개 ▲도시형 아이젠 ▲손소독제 ▲핫팩 등 겨울철 체온 유지와 감염병 예방, 안전 사고 예방을 위2025.12.04 09:23
안산시는 상록수보건소가 지난 1일 ‘2025년 매개체 및 기생충 감시사업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상록수보건소는 과학적 기반의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유관기관과 협력 방역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록수보건소는 디지털모기측정기(DMS)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방제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 모기 발생 밀도 분석 및 방역취약지를 데이터 형태로 관리하는 등 감염병 매개체 발생을 감소시켰다. 또, △포충기·모기트랩 등 물리적 방제기구 운영 강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포충기 작동상태 파악 등으로 민원 감소 및2025.12.03 11:05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 평가회’에서 감염병 매개체 방제 유공 부문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영통구보건소는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과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감염병 매개체 전담 인력을 채용해 전문적인 감시·방제 활동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영통구에서 처음 도입된 뒤 수원시보건소 전체로 확대됐으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기반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체계성을2025.10.20 10:57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일 오전 8시 삼평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감염병 대응 민관 협의체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감염병 발생 시 효율적 대응과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보건의료단체, 소방서, 종합병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협의체는 △모든 시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9월 22일~내년 4월 30일) △20세~49세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11월 3일~연중)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11월 3일~연중)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시는2025.09.26 14:36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올바른 감염예방 문화를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제16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환자·보호자, 전 교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감염예방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영등포구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을 진행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 역량을 강화했다.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는 휴대폰 ATP 검사 체험을 통해 손 위생과 생활 속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전 교직원2025.09.11 15:38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제1급 법정감염병 및 검역감염병으로 신규 지정·고시됨에 따라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에 의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으며, 1988년 말레이시아의 돼지 농장에서 처음 보고된 지역명을 따서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로 최초 명명되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니파바이러스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과일박쥐, 돼지 등)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대추야자수액 등)을 섭취할 시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사례는 없으나,2025.09.03 16:57
씨젠은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티 리더 스프링거 네이처와 함께 '2025-2026 네이처 어워즈 MDx 임팩트 그랜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요로감염균의 약제내성(UTI-DR)을 주제로 전 세계 과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0일 마감에 이어 내년 8월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시작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글로벌 연구과제 공모로, 참가자는 최대 18개 요로감염균 약제내성 유전자를 자유롭게 구성해 제품 개발 아이디어와 임상연구 계획을 제안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최대 60만 달러(약 8억3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씨젠으로부터 진단시약, 추출시약, 소모품, 장비 및 관련 소프트웨어 등도2025.08.25 08:17
중미 과테말라에서 미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메릴랜드에서 기생 파리 유충 ‘뉴월드 스크류웜(New World screwworm)’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지난 2023년 중남미에서 발생한 대규모 확산 이후 미국에서 확인된 첫 사례다. 스크류웜은 온혈동물의 상처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이 살아있는 살을 파먹는 파리류다. 치료가 늦어지면 숙주는 몇 주 안에 폐사할 수 있다. 가축 피해가 막대하기 때문에 미국 쇠고기와 가축 선물시장을 크게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소 사육두수는 70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 이미 가격이 높아진 상태다.로이터는 “텍사스 A&M대 소속의 축산경2025.08.21 10:16
안산시는 전국에 내려진 말라리아 경보에 따라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말라리아 위험지역 매개체 관리를 수행하는 질병관리청은 31주차(2025. 7. 27.~8. 2.) 강원도 양구군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삼일열원충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19일 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우리나라는 매년 평균 300~4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매개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4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주요 감염경로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인 일2025.08.07 02:45
중국 남부 광둥성을 중심으로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 '치쿤구니야열'이 무서운 기세로 번지고 있다. 이미 13개 도시에서 70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으며, 당국은 과거 코로나19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고강도 방역 조치에 나서 현지에 긴장감이 감돈다.6일(현지시각) 영국 BBC와 뉴욕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치쿤구니야열은 홍콩과 이웃한 광둥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 병은 일반적으로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에만 새로운 환자가 약 3000명 나왔고 확산세가 가파르다. 본래 중국에서는 드문 질병이었으나, 지난 7월 8일 불산(佛山)시에서 첫 해외 유입 사례가 나오자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다. 현재 불산시는 감2025.08.05 16:26
부천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예방과 조기 진단 강화를 위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취약군을 대상으로 선별검사 및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노출 전 예방요법(PrEP, Pre-Exposure Prophylaxis)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해 감염을 예방하는 방식으로, 성 접촉이나 주사 사용 등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노출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군에게 권장된다. 부천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선별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항목의 본인 부담금 전액,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처방 전 실시하는 검사 항목의 본인 부담금2025.08.05 06:20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시작된 치쿤구니야 열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6900명을 넘어섰다. 불과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포산과 인근 지역, 마카오와 베이징까지 감염이 퍼지며 코로나19 때 긴 검사 줄에 쌓였던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에포크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미 8월 1일 중국 여행자에게 2단계 여행 경보를 내렸다. 광둥성 순더구 등 지역에서는 매일 대규모 PCR 검사가 이어지며, 주민들이 검사소 앞에 긴 줄을 서고 있다. 방역 인력과 무장 경찰이 검사 현장을 돕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부 확진자는 병원에 입원해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광둥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감염이 빠르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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