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10:53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따른 영향이 서울 전역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에 이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외곽 지역에서도 아파트 값이 오르고 거래도 늘어나고 있어서다.18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p 늘어난 0.2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강남구(0.69%), 서초구(0.62%), 송파구(0.72%) 등 강남3구 외에도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외곽지역도 반등했다.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8일 기2025.03.04 15:39
지난달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3조원 넘게 늘어났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이후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가팔졌고, 기준금리 인하까지 맞물리면서 가계부채가 다시 급증하는 모양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733조6588억원) 보다 3조931억원 증가한 736조7519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9월(+5조9148억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올해 들어 5대 은행의 1월 가계대출은 전월 보다 4762억원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2020.10.16 18:12
정부의 연타성 부동산 대책 '초강타'에도 맷집 좋게 버티던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값이 17주 간의 상승행진을 끝내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폭이지만 호가가 내려가는 단지 등이 나오고 매물이 늘면서 매매가격이 18주만에 내림세로 보인 것이다.강남구 아파트값의 상승세 종료를 '하락장 진입' 신호로 보는 조심스러운 반응이 나오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일시 조정국면'으로 규정하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17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2일 기준)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앞서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8주 연속 0.01%를 유지하다 지난주 0.00%를 기록2020.08.09 17:36
서울 강동구의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대규모 재건축사업 진행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지난 5년간 집값 상승률이 강남 3구를 앞지른 것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426만 원이었던 강동구는 강동구는 5년 뒤인 2019년 말 2812만 원까지 상승했다. 백분율로 환산하면 197%로, 두 배 가량 집값이 오른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강동구의 집값 상승률은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178%를 기록한 서울 평균은 물론, ▲성동구(192%) ▲송파구(190%) ▲강남구(188%) 보다도 높은 상승곡선을 그렸다. 시장에서는 강동구의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원인으로 재건축 등 여러 정2020.06.23 16:31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 내에서도 지역별 온도차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서울 강남의 경우 규제 시행을 앞두고 주택 매수 막차 수요가 몰리며 호가가 치솟고 있는 반면 새로 규제지역으로 묶인 청주와 대전지역은 거래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7일 수도권 규제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갭투자(전세 낀 주택 매입) 차단을 위해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수도권 전역으로 조정대상지역 확대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잠실·영동대로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입·처분 요건 강화 ▲전세자금대출보증 이용 제한 강화 ▲2018.11.01 06:00
“집값 안 떨어졌어요. 그냥 숫자만 보고 하는 헛소리지.”(반포동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매물이 간간이 있는데 사는 사람은 없어. 떨어졌다는 기사 보고 연락들 하는데 파는 사람이 가격을 떨어뜨린 적이 없는데 어디서 가격이 떨어졌다는 건지.”(압구정동 ◇◇부동산 공인중개사)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강남3구 집값도 하락했다는 소식이 부동산시장에 파다하게 퍼졌다. 그러나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그저 ‘신기루’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은다.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51%로 지난 달(1.25%)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특히 10월 넷째 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 매매가격상승률이2018.07.28 07:00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시행 이후 꽁꽁 얼어붙었던 강남 재건축 단지 가격이 꿈틀대고 있다. 그러나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이런 가격 상승 뒤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지난해 재건축사업 ‘최대어’로 꼽힌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단지 인근 도로변에는 공인중개사무소가 줄지어 있다. 그러나 사무소를 찾는 발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따금 전화로 상담하는 손님들만 있을 뿐이다. 부동산을 찾으면 항상 붙어 있는 매물 정보 전단지는 한 장도 찾아볼 수 없다.서초구 반포동 A공인중개사 대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시행 이후로 거래가 뚝 끊겼다”면서 “이따금 전화로 매도·매수 문의를 하시는 분들만 있다2018.02.08 06:30
문재인 정부는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정부 대책의 핵심은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체감하는 주택 시장은 전혀 다른 상황이다. 서울 강남3구와 재건축을 중심으로 서울 부동산 가격은 수직 상승하는데 반해 지방 시장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 집값은 ‘나 잡아봐~라’하는 반면 지방은 ‘나 좀 살려줘~’하는 양상으로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문제는 부동산 시장 흐름이 정부의 정책과 기대와는 어긋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이다. ◇강남 집값... ‘나 잡아봐~라’ 8·2 부동산대책 등 정부 출범 이후2018.01.18 15:56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운영한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부동산 단속·수사팀을 즉각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수사팀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될 때까지 강남4구 및 기타 투기 예상지역 불법행위 단속·수사를 무기한 벌일 방침이다. 주요 수사대상은 '분양권 전매', '청약통장 거래' 등이다.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는 단속 효과 강화를 위해 시·구 합동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25개 자치구 전역의 투기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연중 특별단속 한다. 특히2017.11.10 00:00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무색하다. 강남 집값 변동폭이 8·2대책 시행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9일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조사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0.16% 오르며 8·2 부동산 대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서울 강남 집값은 지난 8월 2일 대대적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감정원에 의하면 규제 직후인 8월 7일 0.02% 하락한 강남 집값은 7주 연속으로 하락했다. 이후 지난 9월 25일 0.1% 상승하며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당시 상승폭이 최소에 그치며 당분간 이 수치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하지만 2주 전 0.04% 오른 강남 집값은 지난주 0.09% 상승한 뒤 이번주 0.16% 상승하며2016.10.18 10:17
부동산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강남지역을 정조준한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이 나올 전망이다. 이같은 전망은 17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현장방문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강남 중심의 투기억제 대책을 시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25가계부책 대책에도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이지 않은 데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광풍까지 불자, 부랴부랴 투기 억제 카드를 꺼내 든 것. 이에 앞서 지난 14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강남 등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청약시장에 이상과열이 나타나고 있다”며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강남 중심의 부동산 규제안 마련을 예고한 바 있다. 유일호 부총리가 대책을 시사하자, 지난 2011년 말 해제됐던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카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5년간 분양권을 팔 수 없다. 당첨 뒤 청약통장에 다시 가입해 1년만 지나면 1순위 자격이 부활하는 것도 제한된다. 특히 재건축 조합원들이 조합원 물량을 팔 수 없게 되고, 최대 3가구까지 가능한 조합원 분양가구수도 한 가구로 줄어들게 된다. 여기에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담보대출 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도 강화된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나 투기지역 지정은 거래를 위축시켜 부동산 시장은 물론 경기 전반을 냉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아 함부로 사용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고 지방 부동산 시장의 경우 침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맞춤형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주무부처인 국토부에서 전매제한기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번 부동산 대책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국토부가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을 강화하게 되면 현행 6개월인 수도권 민간주택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2014.08.19 18:08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 서울 가구당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지난 2006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는 처음으로 5억원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2주차 시세 기준, 서울 평균 매매가는 5억2,381만 원으로 평균 전세가는 3억1,838만 원으로 그 격차는 2억543만 원이다. 이는 2006년 조사 이래 최저 수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가장 컸던 2008년 3억8,354만 원보다 1억7,811만 원이 감소했다.특히 강남구는 2006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5억 원 미만으로 줄었다. 2008년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8억3,022만 원에 달했으나 2014년 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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