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14:30
대원제약에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전격 인수한 기업이 상장폐지 위기가 찾아오는가 하면 주력 제품의 특허 만료까지 겹쳐 첩첩산중이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백인환 대표의 경영능력이 빛을 발할 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원제약이 수억원을 들여 인수한 에스디생명공학의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또한 주력 제품인 펠루비가 특허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복제약(일명 제네릭)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같이 대원제약의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실적에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22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지난달 말 회의를 열고 대원제약2025.05.22 15:38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일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5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올해 19회를 맞이한 ‘국가 ESG 우수기업’은 모범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이뤄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수원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한수원은 안전하고 깨끗한 원전 운영으로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19만GWh의 원자력 발전량을 달성하며, 연간 9024만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는 국가 전체 배출량의 약 14.5%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수요자 맞춤2025.04.16 16:51
대신증권에서는 창업주 고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인 오너 3세 양홍석 부회장이 지난 2023년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된 상태다. 그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영업점에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양 부회장은 지난 2014년 일찌감치 대신증권 사장에 올라 2021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2023년 모친인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으로부터 이사회 의장 자리를 물려받아 그룹 전반 의사결정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대신증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도 그의 작품이다. 최근 대신증권은 한화에너지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 주관사에 선정되는 등 IB분야에서의 존재감도 키우2025.04.14 17:01
지난달 국내 증권사들의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1980~90년대생 오너가 '2~3세'가 경영승계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키움증권·대신증권, LS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경영 승계를 본격화 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주요 증권사의 후계 구도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1> 키움증권, 오너 2세 김동준 키움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사회 진입다우키움그룹 오너 2세인 김동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는 키움증권 정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 대표는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외아들이다. 1984년생으로 미국 남가주대(USC)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이수했다.그2025.01.12 18:03
지난해 9월 시작된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간 경영권 분쟁이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일단락될 전망이다. 경영권을 노리는 영풍 측과 방어에 나선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주주들의 표심은 '더 나은 경영 능력'을 가진 곳으로 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오는 23일 개최되는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양측의 경영권 분쟁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9월 영풍 측과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이후 4개월만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임시주총 향배에 대해 양측의 지분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주주들이 '누가 더 고려아연을 이끄는 게 나을지'에 방점을 두고 표를 행사할 것으로 예상2024.12.30 15:45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 경영권을 노리는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근 외국인 투자 논란, 비밀유지계약(NDA)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9월 공개매수 이후 불거진 기술 유출, 주가 조작 등에 이은 의혹이다. 금융자본이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고려아연을 잘 경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확산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경영권을 인수하려는 MBK를 두고 외국인 투자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같은 논란은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가 국가첨단전략산업법과 산업기술보호법상 외국인 투자 제한 규정에 접촉될 수 있어서다. 김병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은 외국 시민권을 가진 외국인이다.구체적으2024.09.29 10:11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고려아연과 영풍·MBK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양 측은 '경영 능력'과 '갈등 시작점' 등 2가지 부분에서 큰 이견을 보이고 있다. 경영 능력 자질 부족 29일 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서로에 대해 "고려아연을 이끌 경영 능력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경영 정상화 또는 기업 경쟁력 악화를 막기 위해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방어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먼저 고려아연은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영풍이 운영하는 봉화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대 추락, 오너 일가의 무책임 경2023.12.06 18:3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해 그룹 내 입지를 강화한다. 전무 승진과 함께 ‘신사업’이라는 중책을 맡은 신 전무가 불확실한 국내외 경영 여건 속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사업은 신설된 ‘미래성장실’을 통해 육성된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신 전무가 본격 경영 실전에 투입되는 단계로 그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면서 그룹 3세인 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승진과 동시에 신 전무는 롯데케미칼에서 롯데지2023.12.04 12:42
금호건설이 오너 3세 박세창 부회장 체제로 재편된 가운데 박 부회장이 어려운 경영 상황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보유한 지분 승계까지 마치기 위해서는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금호건설이 박세창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들로 할아버지는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 박인천 창업 회장이다.금호건설이 오너 3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운 데는 오너 경영체제와 세대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는 박 부회장의 승진 이후 금호건2023.06.21 16:50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올해 약 5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는 햄버거 시장에 뛰어들면서 대격돌이 일어날 전망입니다. 김 본부장이 주도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상륙이 얼마남지 않은 것인데요. 오는 26일 국내 1호점인 강남점의 문을 활짝 엽니다. 김 본부장이 강력하게 추진해 온 첫번째 신사업을 꺼내놓는 자리인 만큼 외식브랜드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에서 파이브가이즈의 행보에 주목하는 분위깁니다.김 본부장은 그동안 경영수업은 받아왔지만, 경영 참여가 늦어지면서 그 능력을 검증할 기회를 갖지 못한 영향 때문이죠. 이에 '파이브가이즈' 론칭은 능력 검증의 첫 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그렇기에 김2022.12.28 14:27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악재가 겹치면서 내년 불안한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업황 부진으로 역성장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 오너 리스크도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린 박찬구 회장의 장남 박준경 사장의 경영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 1~3분기 매출액 6조3301억원, 영업이익 1조334억원, 당기순이익 8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0.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8.1%, 47.1% 줄었다.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성이 나빠졌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올해 미·중 무역갈등,2022.01.26 15:47
효성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측됐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역발상 투자를 통해 글로벌 생산네트워크를 한 단계 더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를 현장에서 민첩하게 대응한 결과로 분석됐다.26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효성의 누적 매출액은 15조904억원, 영업이익은 2조1495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3분기에 영업이익 2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있다.조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섬유 및 의류의 폭발적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규모 스판덱스 공장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 공급망을 확충해 왔다. 중국 북동부 지역 닝샤 지역의 신설 공장2020.11.19 17:28
현대중공업그룹이 19일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사장단 체제는 그대로 유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규 사장 승진 명단에 새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이 기존 계열사 사장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영전략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맞서는 것으로 풀이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경영진에 힘을 실어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모든 경영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현대중공업그룹 성과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2020.10.28 05:25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재연임을 앞두고 있다. KB국민은행을 리딩뱅크로 이끈 뛰어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는 금융업계 평가다. 28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허 행장은 차기 KB국민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당초 허 행장의 임기는 다음달 20일까지였다. 11월 중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의 심층 인터뷰 등 심사와 추천을 거쳐 은행 주총에서 연임이 최종 확정된다. 주총에서 행장 선임이 확정되면 허 행장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KB금융의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년간 경영승계를 위해 은행장 자격요건에 부합 하는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검증했다. 허 행장에 대한 재임기간 중 경영성과와 리더십 등의 검토를 포함해 내2020.02.24 08:00
OCI와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 소재업체가 휘청거리고 있다. 국내 최대 폴리실리콘 업체 OCI가 이달 초 폴리실리콘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한화솔루션도 올해 안에 사업을 접기로 했기 때문이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산업의 기초 소재로 잉곳·웨이퍼 생산에 쓰인다. 잉곳·웨이퍼는 셀·모듈로 만들어져 태양광 발전에 사용된다.이처럼 주력사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해온 김택중(62) OCI 사장과 이구영(56)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사장의 경영능력이 중대한 시험대 위에 올랐다.국내 주력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접기로 한 배경에는 사업이 수년째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OCI는 이달 11일 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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