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17:40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한 신설 공기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오는 10일 설립에 이어 15일 공식 출범한다.정부는 그동안 설립위원회에서 마련한 신생 기관의 정관과 조직구성을 공개하고, 의결사항들을 황규연 초대사장 내정자에게 인계했다. 이달 10일 시행되는 한국광해광업공단법 내용에 근거해 당초 예상했던 대로 기존 광물자원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전담조직'이 사실상 사라졌고, 광물자원공사가 추진해 오던 해외자산 매각작업도 통합 공단에서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해외자원업계와 학계를 중심으로 지적 또는 비판을 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 역량 저하와 관련, 광해광업공단은 출범과 함께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2021.08.31 13:38
오는 9월 10일 출범하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에 황규연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광해광업공단은 기존의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된 신설기관이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황규연 사장을 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내정하고, 조만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전북 남원 출신인 황 내정자는 한양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학(석사)를 전공했다. 행시 30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통상협력정책팀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쳤고, 지난 2016~2020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2021.08.14 08:30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멕시코 볼레오(Boleo) 광산 개발에 ‘호재’가 발생해 매각 작업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광산 확장사업에 환경 훼손과 오염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승인을 보류했던 멕시코 정부가 볼레오 지역 커뮤니티의 거센 반발에 밀려 결국 광산 추가개발을 승인했기 때문이다.13일 광물자원공사와 포브스(Forbs) 멕시코판 뉴스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자원부(SEMARNAT)는 최근 볼레오 광산의 사업 확장을 승인했다.◇ ‘광산개발 확대’ 반대 멕시코 정부, 지역여론에 밀려 ‘승인’ 선회승인받은 볼레오광산의 확장 면적은 총 466헥타르(466만㎡)이다. 포브스 멕시코판은 “확장 면적은 수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앞 대광장2021.05.30 17:18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는 파나마 '꼬브레파나마 구리광산'을 둘러싸고 현지에서 때아닌 환경오염과 환경규정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파나마의 전·현직 환경부장관 간 문제 제기와 책임 공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나, 자칫 광물자원공사에게 '불똥'이 떨어지지 않을 지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뉴스매체 '라 프렌사(La Prensa)'는 꼬브레파나마 광산개발사업을 운영하는 현지법인 '미네라파나마'가 지난 2012~2019년 7년 간 총 209건의 환경 관련 규정을 위반했으나 그동안 제재는 거의 없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라 프렌사는 미야시아데스 콘셉시온(Milciades Concepción) 현 파2021.05.25 17:05
구리·니켈·철광석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앞으로 30년 간 계속 오르는 '원자재 슈퍼 사이클'이 도래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해외 원자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에서 해외 원자재 개발 투자와 확보에 앞장 서야 할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오히려 '모든 해외자산 매각'이라는 역주행을 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자원외교 실패'의 책임과 적자 재정 타개를 위해 보유한 해외자산을 정리하라는 정부 정책에 따른 조치이다. 그럼에도 광물자원공사의 해외자산 매각과 해외자원개발 중단 방침은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자원 개발마저 위축시키는 부작용은 물론, 금속 원자재를 사용하는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어려움까2021.05.02 12:36
국제사회의 대북경제 제재에도 중국·미국 등이 제재 범위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북한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정부와 기관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욱이 지난 2018년 4.27 판문점선언 이후 2019년 4월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전까지 약 10개월에 이르는 ‘남북 화해기간’에서조차 우리 정부는 국제연합(UN)의 대북제재를 눈치 보느라 남북간 광물자원 분야 협력 논의조차 못했다고 광물업계는 비판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남북 광물자원 협력에 핵심역할을 하는 한국광물자원공사도 대북 물밑작업을 통한 향후 북한 지하자원 개발을 대비한 준비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음에2021.04.21 18:45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매각을 추진 중인 멕시코 '볼레오(Boleo) 광산'이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향후 매각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19일(현지시간) '엘 헤랄도'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15일 한 간담회에서 볼레오 광산의 사업 확장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통령의 발언에 현지 지자체와 주민의 반발이 일자, 멕시코 환경천연자원부는 19일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해 진화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논란이 된 구역은 광물자원공사가 이미 광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볼레오 광산 구역 중 아직 개발하지 않은 4.46㎢ 넓2021.03.27 17:17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에 대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을 캐나다 파트너사에게 매각했다. 이로써 '모든 해외자산 매각'이라는 정부 방침을 수행 중인 광물자원공사는 '유망 해외자산'이라 불려 온 칠레 구리광산 지분 매각을 결국 성사시켰다. 26일(현지시간) 마이닝테크놀로지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파트너사인 캐나다 캡스톤마이닝에게 광물자원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칠레 Ⅲ지역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프로젝트 지분 30% 전량을 1억 2000만 달러(약 132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캡스톤마이닝과 체결했다. 산토도밍고 구리공산은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노천광산으로, 구리, 철광석, 금2021.03.27 09:06
기아차, 카자흐스탄 북부 코스타나이 공장 생산 시작 하버드대 로스쿨 존 마크 램지어 교수 위안부 논문 이어 오키나와, 재일한국인 등 일본 소수자 논문도 철회 요구 잇따라 프랑스 소매그룹 까르푸, 브리질 빅그룹 13억 달러에 인수 스텔란티스, 칩 부족으로 북미공장 5개 가동 중단 조 바이든 美 대통령, 4월 화상 기후정상회담에 중국 시진핑과 러시아 푸틴 초청 알리바바‧바이두‧징둥닷컴‧넷이즈 등 이중상장 中 빅데크 기업들, 상장폐지 위협으로 3일새 600억 달러 증발 중고의류 온라인 판매 사이트 쓰레드업, 상장 거래 첫날 43% 급등 폭스바겐, 디젤 배기가스 스캔들 책임으로 마틴 윈터콘 전 CEO와 아2021.03.08 14:37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임사장에 황규연(61)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임명돼 9일 취임했다.황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를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통상 자원부 통상정책국장·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황 사장은 8일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라면서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하여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 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2021.01.13 16:55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새해 들어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해 광물 자원 개발에 첨단 IT 시스템을 접목해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스마트 마이닝(Smart Mining)' 사업을 신설해 광업계와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 추진하려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로 뜻을 이루지 못한 '광업인의 날' 제정과 행사 개최를 올해 성사시켜 광업인의 자긍심을 고양시키는데 앞장 서기로 했다. 13일 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업협회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11일 온라인을 통해 '2021년 국내 광물자원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이같은 올해 주요 역점사업을 제시했다.설명회에 따르면,2020.09.19 17:13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광물개발기업 캡스톤마이닝(Capstone Mining)이 광산개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광물 수출을 위한 항만시설 건설에 나섰다. 그러나 광물자원공사는 정부의 '해외자산 전량 매각' 방침에 따라 이 구리광산 지분 매각만 추진하고 있어, 지난달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매각추진에 이어 또다시 '유망 해외자산' 매각 논란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광업 전문매체 '인터내셔널 마이닝'에 따르면, 캡스톤마이닝이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는 칠레 현지법인 '미네라 산토도밍고(Minera Santo Domingo, MSD)'는 최근 칠레 항만시설 운2020.08.27 08:56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니켈을 생산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의 지분 매각에 나서자 '무분별한 매각'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광물자원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 초 보유하고 있는 암바토비 광산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 위한 자문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 참가신청은 오는 9월 중순께 마감될 예정이며, 이르면 9월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다만, 참가신청 업체가 없으면 유찰될 수도 있다고 광물자원공사는 밝혔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암바토비 광산 지분 매각 추진은 광물자원공사의 모든 해외사업을 매각한다는 지난 2018년 기획재정부 공공기2020.08.20 09:44
지난 20대 국회의 회기 종료로 자동폐기됐던 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광해관리공단 통폐합 법안이 21대 국회로 넘어와 지난 6월 다시 입법 발의돼 두 기관 통폐합의 움직임이 재점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폐광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광해관리공단 노조가 반발하며 관련법안 폐기를 요구하고 있어 국회 통과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전남 화순군과 업계에 따르면,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폐광지역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화순군청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폐합하는 내용이 핵심인 '한국광업공단법안'의 부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폐광지역 협의회는 문을 닫은 탄광이 있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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