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11:55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 중인 건설공사장과 공공주택 단지 옹벽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SH는 지난 16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황상하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기 쉬운 옹벽 붕괴, 지반 침하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16일에는 주요 건설공사장 3곳을 점검했다. 황 사장은 △마곡 16단지 △마곡동 1410 공공주택 △서울시 노동자복지관 복합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2026.03.19 10:51
BNK부산은행은 19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만기보험을 수령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국만기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은행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만기보험을 수령하는 외국인 근로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부산·경남 권역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에 이벤트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출국만기보험 서비스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부산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지방은행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의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2026.03.12 17:45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5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라오스 계절근로자 69명이 입국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5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 3월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입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라오스 강사를 초청해 인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와 원활 소통을 위해 ‘한글 명찰 달아주기’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원활한 임금 지급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 개인별 통장 개설 지원하고 입국 당일 근로자 전원에 대한 마약 검사 등 필요한 행정절차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69명의 입국을 시2026.03.10 14:28
대우건설이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공사현장 자동 출퇴근 기록 시스템을 도입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는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카드다. 근태 관리 자동화와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도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미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정보를 관리해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현장 출입 인원을 보다 체계적2026.03.04 13:42
KB국민은행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직장 내 문화와 근무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로 2022년 처음 정식으로 도입됐다.KB국민은행은 제도 시행 첫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 심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은행권 최초로 재인증에 성공했다. 해당 인증은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특히 임직원들의2026.03.04 03:00
미국 근로자들이 최근 이직을 줄이고 기존 직장에 머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CBS뉴스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CBS뉴스에 따르면 인사·고용 분석업체 ADP리서치가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근로자 이직률은 5.8%로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발적 퇴사와 해고를 모두 포함한 수치로 노동시장 내 이른바 ‘직장 붙들기(job stickiness)’ 현상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현재 노동시장은 근로자와 고용주가 서로 붙어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화이트칼라 중심 ‘잡 허깅’ 확산이 같은 현상은 금융, 정보기술(IT), 전문 비즈니2026.02.27 14:22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근로자 건강증진과 행복한 일터 조성의 선도적 모델임을 입증했다.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인증을 통해 체계적인 보건 관리 시스템과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그동안 남동발전은 단순한 정기 건강검진 위주의 사후관리를 넘어,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발전사 최초로 ISO45003(심리사회적 위험관리2026.02.23 13:16
시흥시가 운영 중인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이 관내 제조업 종사자들의 건강권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작업복 세탁소 이용 물량은 2024년 4만 2,533장에서 2025년 5만 4,484장으로 약 30% 증가했다. 현재까지 총 144개 업체가 서비스를 이용하며 지역 노동자들의 필수 복지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을 수거해 세탁한 뒤 다시 배송해 주는 일괄 지원사업이다. 시는 시화 및 매화산업단지 등 관내 사업장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세탁소는 시화공단 인근(봉우재2026.02.12 14:44
지난 2020년 한신공영·금성백조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로 인한 형사재판이 파기환송심에서 계속된다. 대법원은 2심에서 무죄로 결론 낸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1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12일 일부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 중 무죄 판결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에 환송한다”고 주문했다. 이 재판은 지난 2020년 6월 세종시 4-2생활권 P1블록 민간참여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러시아 국적의 20대 근로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시작됐다. 이 신축공사는 아파트 338세대를 짓는 내용으2026.02.12 14:27
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가 서울 지하철 환경·안전 현장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전용 장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보람카네기는 지난 10일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와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협약 대상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와 전동차 청소, 방역·소독,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 분야 근로자 약 3,500명이다. 서울메트로환경 소속 1,800여 명과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소속 1,700여 명이 포함된다. 이들은 서울 시민의 일상 이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현장 인력이다.이번 협약으2026.02.11 17:45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 지원은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근무하고 고등학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위원의 종합 평가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재단은 예체능·인문계·이공계 분야 장학생 총 80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 및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손인국 이사장의 인사말씀, 이군신 재단 이사의 격려사,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장학생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2026.02.10 19:02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9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 비중이 높은 산업현장의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근로자 산재예방 AI 통역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작업 지시와 안전교육 과정에서의 언어장벽이 산업재해 위험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중·소기업은 상시 통역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AI 기반 통역앱을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상시 다국어 소통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2026.02.10 11:56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설 연휴 등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완수하기 위한 경영진 주관의 ‘재난안전관리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10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보령신복합 건설공사 현장을 포함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영조 사장이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안전 최우선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중부발전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반기 예정된 석탄발전소 중심의 대규모 계획예방정비(OH) 공사에 대비하여 협력기업과 합동으로 현장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인공지능(2026.02.08 03:45
미국 근로자의 실질 구매력이 지난 19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직 근로자의 구매력 상승 폭이 전체 평균을 웃돌며 소득 격차 완화 흐름이 포착됐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6일(현지시각)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케이토연구소(Cato Institute) 산하 휴먼프로그레스가 공개한 '미국 풍요도 지수(American Abundance Index)'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1시간 노동으로 구매 가능한 물량 13.8% 늘어이 지수에 따르면 2006년 3월 이후 미국 민간부문 근로자의 구매력은 13.8% 증가했다. 이 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정에 사용하는 표준 가계 품목과 서비스 묶음인 '재화 바구니'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노동 시간을 측2026.01.28 14:50
금호건설이 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도입했다.금호건설은 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와 협업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동형 버스 휴게실은 작업 구간이 넓고 이동 동선이 긴 건설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근로자 휴식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금호건설 관계자는 “토목 공사의 경우 휴게실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과 체력적 부담이 발생한다”며 “이에 고정형 휴게실 사이 중간 구간에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이동형 버스 휴게실은 냉난방 설비를 갖춰 사계절 운영이 가능하다. 또 이동할 수 있어 작업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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