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7 08:50
금호 타이어가 전면 파업에 나선 노조에 맞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임금 협상 등으로 노사 간 대립을 벌여온 금호타이어가 6일 오전 7시를 기해 광주와 곡성·평택 공장에 대한 직장폐쇄를 한다.사측은 직장폐쇄 공고문을 통해 “회사는 어려운 경영상황 하에서 노동조합의 장기간 쟁의행위로 인한 피해 손실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고 쟁의행위 참가자에 의한 정상적인 생산 업무의 방해 배제와 회사 시설물 보호를 위해 직장을 폐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직장폐쇄 사실을 노조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광주 광산구 광주공장 정문 출입문에 버스 9대를 배치해 파업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성과금 규모와 임금인상액, 임금피크제 시행 시점 등 현안에 대해 지난 5월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6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17일부터는 광주, 평택, 곡성공장 등 3개 공장 오전조를 시작으로 근무조(하루 8시간씩 3교대 근무)별로 전면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파업으로 인한 매출 피해는 890억원에 달하고, 직원들의 ‘무노동 무임금’ 손실액도 1인당 평균 250만원을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2015.09.06 10:42
금호타이어 노사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금호타이어는 6일 오전 7시 노조의 전면파업에 대응해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사측은 직장폐쇄 사실을 노조와 조합원들에게 통보하고 회사 정문을 봉쇄하는 한편 노조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임금피크제 도입, 성과금 지급 등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노조가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업, 지난달 17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이후에도 노사는 본교섭을 진행해 최근 양측 이견이 좁혀지는 듯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사측은 최초안보다 진전한 동종업계 일당 2천950원 정액 인상으로 인상률을 기존 3%에서 4.6%로 올렸다. 또 올해 상반기 실적 기준 성과금에 대해서는 70만원을 보장하고 올해 말 실적을 합산해서 지급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양측은 이견을 보인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서는 시행시기를 1년 늦추기로 합의했지만 이에 따른 일시금 지급(사측 300만원 제시)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노조가 전면파업을 장기화함에 따라 직장폐쇄를 단행하게 됐다"며 "노조가 파업 철회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면 직장폐쇄를 해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워크아웃 기간이었던 2011년 3월에도 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고 사측이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8일간 조업이 중단되기도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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