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11:57
금호건설은 2025 국제 물 산업 박람회에서 해외 수처리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국내 수처리 기자재 전문업체 신우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약 200만 달러로, 신우산업은 금호건설의 캄보디아 ‘타크마우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에 PVC 이중벽관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날 계약식에는 금호건설 수처리 사업을 총괄하는 강희웅 녹색·인프라사업담당 상무와 김주환 신우산업 대표가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금호건설은 진행중인 캄보디아 타크마우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에 신우산업을 포함해 국내 수처리 기자재 업체 4곳과 약 5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수처리 기자재 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2022.10.05 07:50
"현재 조선업종은 서플라이체인(공급체계)가 상당부분 무너진 상황입니다. 전방산업인 기자재업체에서 일하던 숙련공들을 떠나서죠. 다시 조선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지만, 떠난 숙련공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고, 신규 인력 채용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플라이체인이 유지될 수가 없죠." 지난 9월 28일 전남 영암의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한 기자재업체 관계자는 조선업계의 공급체계가 일부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특수’로 인해 전 세계에서 일감이 몰려들고 있지만 만성적인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실제 대불국가산단 내 조선기자재업계의 일손부족은 심각했다. 기자재업2021.09.23 11:18
삼성중공업이 핀란드 기자재 업체 바르질라(Wärtsilä)와 손잡고 암모니아 연료 엔진 공동 개발에 나선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삼성중공업과 바르질라가 암모니아 연료 엔진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프로그램(JDP) 협약을 지난 7월 체결했다고 이달 23일 보도했다.로이터는 삼성중공업과 바르질라의 암모니아 연료 엔진 개발이 마무리되면 암모니아 연료를 대형 원유운반선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모니아는 질소(N)와 수소(H)의 합성 화합물이다. 이를 엔진 연료로 활용하면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암모니아는 수소처럼 초저온(-253℃) 보관이 필요 없어 이송, 보관2021.06.24 13:42
한국 방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한화디펜스가 선박 기자재 사업에 뛰어든다. ‘한국형 친환경 선박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개발에 박차를 가해 방산업을 넘어 조선업으로 사업 영토를 넓힌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과 선박용 ESS 패키징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은 MWh 급 선박에 탑재되는 고안전성 ESS를 100% 국내 기술 만으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중대형 선박용(1MWh 급)과 소형선박용(200kWh 급)에 장착되는 ESS 개발과 시험평가, 선급 인증과 실선 탑재, 안전성 입증 시험이 진행된다. 연구개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한화디펜스는 열 전이 확산방2021.06.11 15:27
현대중공업이 노르웨이 기자재업체 TMC로부터 해상공기윤활시스템(ALS) 컴프레서(공기 압축기)를 공급 받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기자재업체 TMC가 ALS 컴프레서 15기를 현대중공업에 공급하고 이 제품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5척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12일 보도했다. ALS는 선체 하부에 기포를 발생시켜 선박 선체 하부와 바닷물 사이 저항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TMC가 제작한 컴프레서는 적정 수준 기압과 속도에 맞춰 기포를 배분하는 능력이 탁월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이 제품은 한국선급(KR), 노르웨이-독일선급(DNV-GL), 영국선급(LR), 미국선급(ABS), 일본선급(NK)2021.04.07 06:00
국내 조선업과 기자재 업체들이 '5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초격차((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경쟁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유지한다. 5대 첨단 기술은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가상물리시스템(CPS) 등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업계와 기자재업계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이 되는 5대 첨단 기술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이를 통해 이들 업계는 기술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가격경쟁력으로 무섭게 추격하는 중국 등 후발 주자를 물리칠 방침이다. ◇ 삼성중공업, AR·IoT·AI 등 최첨단 기술 활용해 '스마트 야드' 만들어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말2020.11.16 09:05
포스코, 세아제강, 삼강엠앤티 등 한국 철강업체와 기자재업체가 최근 몇 달간 영국 풍력발전 업계로부터 잇따라 수주해 국내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015년부터 영국 풍력 시장은 물론 유럽 대부분 국가 풍력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품질은 높이고 원가는 낮춘 시장친화적인 모노파일(풍력 하부구조물) 형식의 하부구조용 후판을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포스코는 2017년 영국 혼시 프로젝트에 이어 2019년 혼시2 프로젝트까지 전체 수요의 30%에 달하는 철강재를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외국기업으로는 이례적이다. 기자재 업체 삼강엠앤티는2020.10.21 11:52
국내 조선업체인 삼성중공업이 핀란드 기자재 업체 바르질라(Wärtsilä)에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화물처리 시스템 설계를 의뢰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8월 수주한 VLEC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VLEC 18척 가운데 11척을 수주해 VLEC 시장의 61%를 거머쥐는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로이터 등은 삼성중공업이 바르질라와 VLEC 화물처리 시스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삼성중공업이 맺은 계약은 에탄(ethene) 화물 취급과 연료 공급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앞서 바르질라는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9만8000m³ 급 VLEC에 적용될 화물처리 시스템 설계를 맡았다. 크젤 오브 울스틴(Kjell Ove U2020.07.18 06:10
삼성중공업이 핀란드 기자재업체 바르질라(Wärtsilä)와 쇄빙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바르질라가 삼성중공업에 브리지 시스템(bridge systems)을 제공하기로 계약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세한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브리지 시스템은 선박을 컨트롤하는 조타실 내 관리 시스템을 뜻한다. 바르질라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브리지 시스템을 통해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쇄빙LNG운반선은 해상 위에서 180도 회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박은 전진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장착되면 북극 쇄빙지대 선박 운항이 어려운 상황에서 배를 180도 회전시켜 다른 방향2020.03.06 06:00
현대미포조선이 핀란드 기자재업체 바르질라(Wärtsilä)와 손잡고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급유)선을 건조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매체는 "바르질라는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하는 선박에 '선박화물취급시스템'을 제공하는 형태로 참여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가운데 하나다. 로이터는 현대미포조선이 건조 중인 선박 2척에 관련 장비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는 바르질라의 화물취급기술이 인정받아 현대미포조선에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선박화물취급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술은 바르질라의 핵심2019.11.27 06:00
조선 기자재 업체들이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휘파람을 불고 있다. IMO는 오는 9월부터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BWT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BWTS는 선박이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배 안(선박탱크)에 채워 넣는 바닷물(선박평형수)를 정화하는 장치다. 선박이 바닷물을 채우고 비우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해역의 미생물이 섞여 바다 생태계를 교란할 우려가 있어 미생물을 제거하는 장치인 셈이다. 이에 따라 IMO는 2017년 BWTS 설치 의무화를 추진했으나 전 세계 선주들이 크게 반발해 BTWS 설치 의무화 시점을 2년 뒤인 올해 9월로 정했다.IMO는 올해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5년간2019.09.13 06:00
당초 예상과 달리 조선·기자재 업계도 일본 수출 규제조치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은 12일 보고서에서 일본 규제로 소재, 반도체 산업에만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조선·기자재 업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 적용을 받는 해양수산 분야 전략물자는 총 53개로 대부분 선박 기기와 장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본 전략물자 통제 대상인 15개항 1120개 품목중 4.7%에 해당한다.15개 항목 가운데 12번째 항목(해양)에는 잠수정, 제어장치, 관측장치, 프로펠러, 매니퓰레이터(원격로봇조작장치), 엔진, 연료전지, 부력재, 잠수장비2019.08.21 06:00
한·일 무역 전쟁에 핵심 소재나 부품 조달에 타격을 입은 반도체 산업과는 달리 조선업과 조선기자재업은 위기감이 크지 않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는 선박 건조 능력이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다만 조선기자재업은 반도체 업계의 소재 조달과 마찬가지로 대외적 요건에 일부 영향을 받는다. 일본이 한국정부의 RG(보조금) 지급, 현대중·대우조선 합병 등 국내 조선업계 정책에 일일이 시비를 거는 이유도 이 같은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다만 한국 조선업계가 일본 압박에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일본만이 독점하고 있는 기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일본에서 기자재 조달이 어려우면2019.07.03 06:00
스크러버(Scrubber: 황산화물 저감장치) 제조가 조선업 기자재업계 불황을 타개하는 해결사로 등장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따라 스크러버가 오는 2020년부터 선박 설치가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선업 기자재업체들은 첨단 스크러버 제작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해운조사 전문업체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2017년 스크러버가 탑재된 선박은 약 300척 이고 올해 3월은 540척, 5월은 840척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 발효되는 IMO 환경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선박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IMO 환경규제는 선박연료의 황 함유율을 현행 3.5%에서 0.5%로 낮추는 것을 뜻한다.2018.12.04 08:49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조선산업 부품기자재 업체 위기극복 지원사업 수행 논의를 위한 총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마린, 삼우이머션, 삼건세기, 미래인더스트리, 플루엔, 기득산업, 아이엠소프트, 이테크, 세진케미칼, DHMC, 성일엔케어, 우민기술, 세보테크, 넥스트폼, 대명엘리베이터, 대양계기, 마린스, 유일, 이산, 해원산업 등 16개 과제의 책임자 및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총괄지원기관 역할 소개 및 각 세부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KOMERI의 각 전문가 매칭을 통해 △각 세부사업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인 지원방안 △선상실증시험 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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